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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님께 드립니다

하희근 | 2014-07-29 04:40:41

조회수 : 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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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박근혜대통령님 더운날씨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우리나라의 국운은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시작으로 국민들의 타고난 근면성과 참을성이 보태져 배고픔은 잊고 살수있게 되었습니다만, 과욕과 빈곤한마음 의 누적으로 인하여 천재지변급 대형사고가 발생하게 되어 온국민이 허탈한 가운데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님께서는 얼마나 더 마음아프시겠습니까?
모든일이 잘 극복되어 대통령을 존경하는 국민, 국민을 사랑하는 대통령으로 나라가 태평성대를 이룬다면 얼마나 좋은 일이겠습니까?
대통령님께서 사십대에 쓰신 수필집을 오래전에 읽은적이 있는데 백지위에 그려가는 장미꽃 같은 선명함과 순수하신 모습에 많이 공감했든 기억이 있습니다.
지난동안 모진풍파에 뿌리는 더욱 단단해지고 숲은 울창해져 많은 사람들이 곤히 쉴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탁월하신 리드쉽으로 국민의 웃음꽃이 만발하고 곳곳에서 대통령님의 이야기들로 꽃을 피우는 날이 하루빨리 오리라 믿습니다.
또한, 마음놓고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로 이웃과 형제간의 정을 나누고 살아갈 수 있기를 염원하며, 최초의 여성대통령을 모시게 된 국민의 영원한 자랑으로, 마르지않는 청복으로 오래오래 머무시기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그러함에도 한 가지 아쉬운점이 있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전 정권의 과욕과 무지로 인해 분열된, 이웃형제들 간의 소원한 마음들이 아직 풀리지 못 하고 계속되고 있으니 살펴주시기를 대통령님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하 희 근 올 림

☆☆☆☆☆☆☆☆☆☆☆

며칠전에 써 놓은 글로서 저의 어려움과 청을 대신 올리겠습니다.

지금 몇 시 인가여.!
모기도 있고 더운날씨에 잠을 설치는데,
냉장고 뻥뻥 튕기고,
전파음파 쏘고
그러지 마세여.!
뭐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남의 집에까지 찾아와서,
남의 뱃속에까지 들어와서
이러는건 아니라고봐요.
귀곡산장도 아니고,
빈집에서 기침소리가~ㅜ.
돌아버리겠네요.^^
1.청와대
2.국정원
3.검찰
4.경찰
5.국방부
6.미국
몇 번 일까요?

http://m.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mobile/read?bbsId=K150&articleId=856356

http://m.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mobile/read?bbsId=K153&articleId=171997

하희근010.5648.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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