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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 아님

2025-09-14 (일) 12:34

강성 지지 조합원은 일부?
대부분이 생계가 걸려 있는데
일부라고 하는 근거는?
그러면 그 쪽은 퇴직금 때문에 똥 줄 타는
일부 조합원입니까? 어떻게 해서든 빨리 끝내고 싶으신가 보죠? 근본적인걸 어느 정도 해결 해야 잠정을 내든 말든 하는거지~ 기본적인 명시도 없이 적당한 선에서 끝내자고?
무책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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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

2025-09-14 (일) 12:38

올 해 퇴직자인가 봅니다
퇴직 하시는 분들은 미래에 대한 걱정은 없지요
그저 돈 벌때 조금이라도 더 벌고 싶은 마음은 이해 합니다남은 몇 천명의 조합원들은 처.자식이 걸려있는 생계가 걸려 있습니다! 100프로는 아니더라도 미래에 대한 확약서 이런걸 해결 하고는 끝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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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다

2025-09-14 (일) 12:52

현장에서는 잠정 합의안 내서 결과를 지켜 보자는 조합원이 대다수란다 ㅋ 너무 어이가 없네~
저번주에 조립부에서는 욕하고 난리치는걸 모르나?
지부 사이트도 서버 다운 되었고 부평.창원 익명방에서도 난리 났는데~ 뭐라고? 현장에서는 대다수가 찬.반 투표 하자고 한다고? 이거 퇴직자 티가 팍팍 난다. 선배님들 담배 피시면서 조합에 전화해서 욕 할까 말까 이런 소리는 젊은 후배들 앞에서는 하지 마세요~ 기본적인거는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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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25-09-14 (일) 12:58

저는 퇴직자도 아니고 저또한 10년 남았습니다
일부 강성이라는 말은 지난번 글에 교선실에서 답글 올린글 아실겁니다 같은 사람이 지속적으로 글올리는것 또한 저의 주위 조합원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하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물론 직마다 부서마다 연령대 별로 틀린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제가 느끼고 대화해보고 한것을 적은 것입니다
당연히 미래 고용 고장유지가 첫째로 중요합니다
그러나 간부들 조합원 다들 힘들고 지쳐있기에
어자피 선택은 조합원 찬.반 투표로 결정되는것이 기에 글을 적은 것입니다
오해와 불신이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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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속 반대

2025-09-14 (일) 13:02

사측이 교섭에
적극적으로 임하지않고
찔끔찔끔 내놓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집중 교섭을 요청했으면
지난 금요일 날 마라톤 교섭을 했어야 맞다

제시안이 부족하다느니,
의미 없다느니를 왜 회사가 판단하는가?

차기 집행부로 넘기는 것은
사측의 교섭 태도에 달린 것이다

한두 번 교섭에 응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차기 집행부로 넘기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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