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일 전사체육대회가 문학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경기가 어렵다고 협력업체나 지방 중소업체는 월급도 밀리며 힘들어하고 지역에 어려운 이웃은 점점더 어렵다고 한숨만 쉬고 있고 어느 40대 가장은 빚에 쪼들리다 자살하는 안타까운 사연이 연일 뉴스에 오르내리는데 하루 체육대회를 5억 몇천씩 써가며 무엇을 위해 해야 하는지 빈민 노동자 입장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어쩌면 이래서 귀족노동자라 부르는지도 모르겠다.말로는 노동자연대하고 외치며 쌍용차 희생자 앞에서 온갖 쑈를 다하고 돌아와서는 돈잔치를 하는 이중적인 노동자들이 아닌가 싶다. 12일 강제퇴직자들이 문학경기장에 집회신고를 하고 강제퇴직자들이 아직도 살아있슴을 알리기 위해 행동할것이다. 체육대회를 진행하기 불편할수도 있겠고 또 열받으면 분신쑈도 볼수 있을것이다.가족들이 피해 볼까봐 걱정스럽지만 우리는 할수 있는 모든것을 할 계획이다. 우리의 발악을 동정해 주었으면 한다. 귀족노동자에게 잔치가 있다면 빈민노동자에게도 발악할수 있는 최소한의 움직임도 있음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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