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속노조는 31일 현대차 울산공장 노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시간 단축, 심야노동 철폐를 위한 입법청원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엔 금속노조 박상철 위원장을 비롯해 현대차 문용문 지부장과 기아차 배재정 지부장, 한국GM 민기 지부장 등 완성차 3사 노조 수장이 모두 참석했다.
금속노조의 입법청원 서명운동은 주간연속2교대제를 통한 제도개선과 함께 입법화를 통해 노동자의 건강권을 지키고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목표다.
이를 위해 금속노조는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 ▲심야노동의 규제 ▲상여금 등 고정급을 통상임금에 포함 등 3가지 주요 요구사항을 입법과제로 삼았다.
박상철 위원장은 "금속노조는 우선 노동시간 단축-심야노동 철폐를 위한 전조합원 서명운동을 벌이고, 지역시민들 속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7월초 조합원과 시민들의 의지를 모아 입법청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