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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 | 2025-06-03 10:09:33

조회수 : 1,070

정치판뿐 아니라 우리 노동조합에도 리박스쿨.드루킹.자손군이
있네요.
댓글 (7) 코멘트쓰기
  • http://youtube.com/post/UgkxezgCBKQv6gNMJxHuqKVoyg8tD6CGHepK?si=4ooRlyn5R1gZyRAO 리박스쿨? | 25-06-03 13:22
  • [리박스쿨, 자손군, 늘봄학교.. 사이버 내란과 '일본 극우']

    1. 언론의 침묵

    아무리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해도, 어제 뉴스타파가 보도한 충격적 내용 정도는 주요 언론이 다뤘어야 정상 아닙니까?

    극우 교육단체 '리박스쿨'이 운영한 불법 댓글공작팀 '자손군(댓글로 나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
    이들은 단순한 온라인 여론조작 수준을 넘어 '방과후 강사 자격증' 미끼로 초등학생들까지 조직적으로 이용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문수 띄우기, 이재명 비방, 가짜 기자회견 연출 등' 조정훈 의원실을 비롯한 국민의힘 인사들과도 연계된 사실까지 일부 알려졌습니다.

    이건 단순한 댓글부대가 아닙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 심리전단을 민간 영역으로 외주화한 구조, 그 연장 선상에서 '빙산의 일각'이 드러난 겁니다.

    2. 늘봄학교와 '정신적 영토' 침탈

    이명박 정부 당시부터 본격적으로 작동한 '사이버 심리전, 여론전 기법'은 박근혜 정부를 거쳐, 윤석열 정부에서 더욱 치밀하고 교묘하게 진화했습니다.

    그리고 그 최전선이 바로 '교육'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강행한 '늘봄학교'는 단순한 교육 개혁이 아닙니다.

    극우 단체와 연결된 민간 조직들이 초등학생들마저 가스라이팅하고, 정치 목적에 동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인프라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3. 이명박 -> 윤석열, 그리고 '일본 극우'

    저 역시 한때는 이명박을 열렬히 지지했던, 소위 '이대남'이었습니다.

    하지만 국정원 심리전의 실체를 알고 큰 충격을 받았고, 2019년부터 민주당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6년 동안 일관되게 주장해왔습니다.

    문제의 뿌리는 '이명박', 그리고 그와 연결된 '일본 극우' 세력들입니다.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이 조작한 '혐오 프레임과 분열적 여론전 시스템'은 윤석열 정부에서 전부 되살아났습니다.

    '이명박 라인 복귀, 심리전 외주화, 늘봄학교, 리박스쿨, 자손군, 조작된 학부모 단체'는 모두 하나의 유기적인 연결고리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인적, 조직적 자산을 가석방, 사면해준 사람이 바로 '윤석열'입니다.
    그 배후에 '일본 극우 자금과의 연결'도 절대 빼놓고 볼 수 없기에 거듭 '빙산의 일각'이라고 강조하는 겁니다.

    4. 사이버 내란은 '장기전'

    이것은 단순한 선거 개입이나 정치 공작 수준이 아닙니다.

    '극우 유튜버, 극우 언론 매체, 극우 단체 양성과 세뇌 시스템'을 조직적으로 구축하여, 공론장을 장악하고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체계적인 전략입니다.

    이 문제는 '사이버 내란' 행위입니다.

    즉 국가 공권력을 동원해 자국민의 '정신적 영토'를 침탈하는 심리전, 인지전 중범죄입니다.

    '물리적 영토'에서 총칼을 겨누는 것만이 내란이 아닙니다.
    '정신적 영토'마저 침탈하기 위해 가짜뉴스와 집단 댓글로 여론을 조작하는 행태가 바로 '사이버 내란'입니다.

    5. 이재명 후보에게만 모든 부담을 떠넘겨선 안 됩니다.

    지금도 이 사안의 심각성을 정확히 인식하고 행동하는 정치인들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이 문제로 목소리 내는 정치인들에게 많은 힘을 실어주셔야 합니다. 정치권 전체가 기민하게 대응하도록, 시민들께서 계속 요구하고 압박해 주셔야 합니다.

    "팩트를 알리면 국민이 알아준다"
    "정의는 승리한다"
    "무관심이 답이다"

    이런 추상적인 말들이 더 이상 정치권에서 무책임하게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제는 구체적 행동과 대응 전략이 필요한 때입니다.

    저 또한 이번 대선에서 게임특위와 별개로 전문가들과 함께 '실시간 대응 별동대'를 운영 중입니다.
    전직 국정원 요원과, 이 문제만 10년 가까이 추적해온 분도 합류해 함께 최선을 다해주시고 계십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이들의 전모가 아직 제대로 드러나지도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트루스코리아'라는 이름도 함께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 '디지털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꾸준히 목소리 내겠습니다.     황희두 | 25-06-03 13:25
  • 여기 댓글부대가 조직적으로 움직이는게 눈에 보여~
    성과격려금등 최소 5000만원이상 받고 신차와 신엔진 확정과 30년동안 지엠 넘들 철수 안한다고
    확정받지 못하면 지금 집행부는 알아서 사퇴하시오~     댓글 | 25-06-03 15:45
  • 내부 총질하는
    당신이나 사퇴해라

    사측 놈들이 잘못된 선택을 하면
    미국 지엠 놈들을 압박해야지~!
    우리 아군을 공격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댓글2 | 25-06-03 16:25
  • https://youtu.be/aUFkhOydFWM?si=D2S0ecdHMVt2NWvf

    전 국정원 간부 개입, 이재명 암살 선동?...
    "리박스쿨 배후 밝혀 내란 진실 규명하라!"     리박스쿨? | 25-06-03 17:35
  • 음모론 오지네ㅋㅋ 범죄자1찍. 손가락혁명부대냐 차이밍 | 25-06-05 18:16
  • 《3대 특검법 통과, 내란 청산이 시작됐습니다》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가 출발한 두 번째 날인 오늘,
    국회에서 역사적인 3대 특검법이 통과되었습니다.

    특검 하나하나의 의미를 되새기고 싶습니다.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진상규명 특검법은
    고 채수근 해병의 억울한 죽음,
    그 죽음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맡은 바 의무를 충실히 수행했던
    박정훈 대령의 억울한 누명을 풀어줄 것입니다.
    채 상병의 신원(伸冤)과 박정훈 대령의 명예 회복이야말로
    대한민국 군의 사기를 회복하는 길입니다.

    윤석열 내란·외환 진상규명 특검은
    외환죄를 수사 대상에 포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내란 일당이 북한군의 도발을 유도·자극했다는
    여러 정황과 증언, 증거들이 있음에도
    검찰을 비롯한 수사기관은 이를 외면한 채
    내란죄를 다루는 데 그쳤습니다.

    외환은 성공했을 경우, 그 참혹한 결과에서는
    내란을 능가하는 국가중대사범입니다.
    오직 특검만이 제대로 된 수사를 통한
    일벌백계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김건희·명태균 국정농단 진상규명 특검법은
    검찰이 자신들 스스로 확보한 물증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의 안위를 위해 수사와 기소를 외면했던
    ‘정치검찰에 대한 탄핵법’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특검을 통한 발본색원은 무너진 형사법적 정의를 바로 세우고
    다시는 검찰이 권력의 시녀가 되어선
    안 된다는 교훈을 남길 것입니다.

    윤석열 내란수괴의 지긋지긋했던 거부권 행사에
    수차례 좌절되었던 3대 특검법,
    이제 시행됩니다.

    내란 청산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용혜인(펌) | 25-06-0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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