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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작업복

더위 타는 조합원 | 2025-05-29 11:11:37

조회수 : 1,685

평소에 더위를 많이 탑니다.
우리 회사도 여름에는 기능성 있는 작업복이 있었으면 했는데 어제 바뀐 작업복을 입어 봤습니다.
신세계네요 ㅠㅠ.
디자인도 예쁘고 색상도 예쁘고 질감도 좋고 무엇보다 쿨감이 있어 너무 시원합니다.
기존 작업복 대비 백배는 좋습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진심으로 조합원을 생각했다고 느껴집니다.
고생하신 노동조합 복지실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댓글 (7) 코멘트쓰기
  • 정말 애지간히 하세요 ㅋㅋㅋㅋ | 25-05-29 22:20
  • ㅋㅋㅋㅋ 입어봐 cool 하잖아. 배운사람 | 25-05-30 07:17
  • ㅋㅋㅋㅋ 몰 애지간히 하라는지 이정도 퀄이면 정말 괜찮은거 아닌가?
    밑에 댓처럼 까고빨고 할 수 있지만 잘한건 잘했다고 하는거다.     더위 타는 조합원 | 25-05-30 06:59
  • ㅋㅋㅋㅋ님~ 아직 안입어 봤지 말입니다. 입어보니 상당히 괜찮습니다. 기존 회색보다는 훨 낫네요 지저분하게 보이지도 않고 쿨감도 있구요 깔걸까라 | 25-05-29 23:37
  • 댓글달리는거보면
    누군가는 남들보기 거북한가?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가 싶게 빨고

    누군가는 무엇을 하더라도 절대 이 집행부는 까야만된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까고

    근데 이번 근무복 재질은 내가 입어봐도 시원하다 싶을정도로 괜찮던데

    이런건 좀 칭찬해줘도 되지 않을까?
    잘하고도 까이면 힘빠져서 일할맛 나건디?     까고빨고 | 25-05-30 05:56
  • 아직 입어보지는 않았지만...
    잘한것은 잘했다고
    칭찬하는 것이 맞습니다

    시기, 질투하는
    댓글을 보면 한심합니다     작업복? | 25-05-30 07:46
  • 예전 하복 작업복 봐라 조금만 입어도 더럽고 상의는 잘 입지도 않아 사물함에 쟁여 놨는데 바뀐 작업복은 입지 않던 사람들도 입더라.
    그럼 잘했다고 칭찬 하는게 맞는거다.
    절대 공감한다.     조합원 | 25-05-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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