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2024-09-05 12:36:10조회수 : 1,060
♧ 한국지엠의 현재 그리고 미래
> 11.05(화) 왜? 미국 대선이 한국지엠에 불확실성인가?
- 해리슨, 현재 오버마, 바이든 등 세계 각 국을 포용하는 정책에 대해 유지 입장
- 트럼프, 자국기업 보호 정책및 특히 한국(기업포함) 대한 과세(방위비, 반도체, 자동차 등) 확대 예상됨.
- 한국지엠 26만대 물량중 내수 3만대 외 23만대 수출
* 트럼프 당선 시 자국 기업 보호정책 입법 시 자국 생산차량 외 보조금 금지
* 수출에 치중하는 한국지엠 차량에 정부 보조금 불가 시 공장운영 안좋은 불확실성 큼.
> 미국 정치는 곧 경제다.
- 해리슨, 미국 대선출마 선언과 동시에 역대 최단기. 최대 7,000억달러 정치후원금 확보
- 방위산업, 석유기업 등 로비스트 통해 막대한 후원금 및 이는 정책에 영향을 줌.
* 예) 무분별한 총기사용으로 인명피해 크나 총포류 판단 등 금지없음.
- 전기차 인프라 구축 지연은 전기 로비스트없고 미국 등 전기차 기술 또한 중국에 뒤쳐져 있어 정상적 일정보다 연기혹은 보류 그리고 세금을 통한 전기차 기반시설을 갖춰야 하는 상황으로 현재 미국경기 악화, 저렴한 석유가격 등 전기차에 대한 명확하고 확신적 분위기 아님.
* 예) 미국시장 내연기관 (휘발유/디젤) 트블. 트렉스이 소형SUV 시장 40% 점유.
> 한국지엠의 현실은?
- 글로벌 기업 지엠은 100년 장수 기업으로 한국지엠을 인수하며 현재까지 대표적으로 영업망 폐쇄, 법인분리, 공장페쇄 등을 실행했으며 해외사례로 볼때 공장매각은 한국에 공지가 아닌 해외공지를 통해 일사천리가 정리하였다.
- 또한 위 대표적 사례로 볼때 영업망 폐쇄는 자생불가로 미래 경쟁상대로 자동차 브랜드에서 완전히 삭제하는 것이고 법인분리는 2가지 측면에서 볼수있는데 1가지는 매각의 효율성, 또 다른 1가지는 중복되는 사업에 대한 역할 재분장이다.
마지막으로 공장폐쇄는 비효율 즉 고비용 공장에 대한 폐쇄를 통해 글로벌지엠에 사업비 충당이 아닌 자체 운영및 해당국가에 고용을 전제로 하는 자금지원을 강제 하기위함이다.
이는 한국지엠을 인수하면서 행하여진 실제 사례다.
> 한국지엠의 미래는?
- 할수없는 것과 할수있는 것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 할수없는 것은 미국은 정치가 곧 경제인 부분 즉 수출에 치중하는 한국지엠 차량에 대해 정부 보조금 불가 그로인해 수출보다 내수 확대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일은 경영을 하는 이들의 의지및 한국정부의 역할로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 할수있는 것은 생산물량 요구에 대한 우수한 품질의 차량을 적기에 생산하여 역량을 보여주고 전기차 시설에 필요한 자금을 유치및 확보하여 최대 물량을 확보및 생산하는 것이다.
* 이는 추후 교섭을 통해 당당히 요구하고 정당하게 파업할수 있는 기반이 된다.
* 단, 파업은 목적이 아닌 도구이며 특히 제대로 된 투자 즉 막대한 자금이 들어오고 제대로 된 시설이 갖추어 지지않은 현재는 묵묵히 멀리뛰기위해 움츠리며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