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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인지? 된장인지 맛보나?

1식당 | 2024-09-03 19:02:47

조회수 : 1,392

결과부터 말하면....
2차도 부결나면 대책/대안은 있나? 없다.
있었으면 1차 부결운동 재조직들 왜? 입꾹하겠어?
1차 부결나고 파업을 통해 받은 1호봉+ 50만원
결과적으로 손에 줘는 것은 파업손실+세금 = 750만원 이다. 그리고 지부장 탄핵? 대통령 탄핵에 맛들인건지 모르지만 지부장 내려가면 비대위.재선거.교섭대표 선출 등 교섭은 빨라야 내년이다..
대통령/국회의원도 공약은 물론이고 정책도 제대로 못하고 뭐했는지도 모르게 임기 끝나는 판에 지부장한테 요구는 요구대로 책임은 책임대로..답답한 조합원 수준!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거고 첫 술에 배부를수 없잖아..
댓글 (4) 코멘트쓰기
  • 솔까 나는 1550에 세금 때고 1200선은 받아질거 같은데 왜 계속 파업 손실로 500이 넘게 까였다고 하는지 이해를 잘 못하겠네 ㅡㅡ
    확실히 계산은 안대어봤지만 파업으로 까진건 70시간 좀 넘지 않나?
    특근 잔업은 왜 거기 갖다 붙이는거지? 파업기간에 잔특은 늘 깔고 가는거잖아
    그돈까지 얘기하면 양심적으로 안되는거 아닌가 ㅡㅡ     왜750 | 24-09-03 19:22
  • 나도 답글 공감
    1식당님 말씀대로면 무파업이란 없었던거죠
    늘 특잔 자르고 가니까 손실은 늘 있었건데
    왜 유독 이번에만 더더욱 이럴까요?
    조직적으로 움직이는걸까요?     음 | 24-09-03 19:25
  • 부결나면 내가선동한다..그러니, 부결 찍어라 부결 | 24-09-03 20:00
  • 그럼 일차부결후 지부장은 uaw처럼 끈질긴 파업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그리 거창한 표현으로 선동했나?
    참으로 말은 잘해요.     아전인수 | 24-09-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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