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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임단협 6차 교섭

관리자 | 2022-07-12 15:24:18

조회수 : 1,323

2022년 임단협 단체교섭 6차 교섭  

■ 일시 : 2022년 7월 12일(화) 14:00 ~ 14:50 

■ 장소 : 본관2층 앙코르 룸 

■ 참석자 : 노동조합 김준오 지부장 외 18명 / 렘펠 사장 외 17명 

■ 내용 : 요구안 1독 진행(단체협약 별도 요구안) 

 

사측대표 : 교섭 시작전 지난 교섭 마찰에 대해 사과한다., 적절치 못한 발언에 사과, 의도치 않은 오해에도 사과, 신중한 발언하겠다.  

노측대표 : 지난 교섭 질의 내용 중 누수, 임원 유류비 내역, 세종물류건 회사 답변 바란다. 

사측대표 : 누수건 창원 부평 발생, 시설쪽 문의, 수선비 할당해 급한 곳부터 단계적 개선 시행, 장마 등에 조치, 창원 차체와 조립에 누수 발생, 차체는 3분기 내 누수 공사 예정, 조립은 공조기 등에서 누수 발생, 이부분도 생산 시설 생기에서 설계를 통해 대처 예정, 누수 문제 심각하게 생각, 지속적 투자와 개선 필요 공감, 안전한 작업장과 쾌적한 환경에 대한 노측 제안에 공감하고 대응할 예정,  

노측대표 : 누수 대책에 대한 구체적 계획과 예산 자료 제출해달라, 시설부 인원이 현재 6명으로 대처가 부족하다, 공장 전체에 대한 시설 정비 인원 부족 심각하다. 회사측 참고해야한다. 누수문제 10년째 지속, 회사의 대응 안일하다. 땜방식 대처 이젠 그만해야한다. 누수에 대한 획기적 개선 조치 요구한다.  

사측대표 : 임원 차량 유류비, 3개년 데이터 확인, 각각의 차량 대수, 사용량, 146대 임원 등 차량 사용, 21년 월 평균 주유비 금액 2400만원 인당 16만원 사용, 20년과 19년 조금 덜 사용, 21년부터 월 평균 132리터 20년 123리터 19년 158리터 사용, 업무용으로 사용 

노측대표 : 주유관련 얘기는 현장의 조합원들의 정상화 노력에 비해 경영진들의 불성실한 태도에 대한 질타이다. 반성해야한다. 

사측대표 : 유류비 사용 평균적으로 2번 정도 가득 주유한다. 일반적 사용 패턴이다. 세종물류 문제는 책임부분과 부사장에게 까지 우려 내부적으로 전달, 세종물류 스프링클러 시설 현재 없다. 소화전과 소화기 기설치된 상태, 스프링클러 공사비용 국내 기준 61억 정도 소요 예상, 2개월 이상 공사 소요 예상. 투자비 때문에 부담을 느낀듯하다. 계속 협의 예정.  

노측대표 : 금일은 후생복지 별도 요구부터 시작한다. 먼저 식사질 개선 및 식단가 조정. 식대의 7.45% 인상 요구, 조식 본인부담액 동종사 수준의 인하 요구이다. 경영진은 매년 식단가 인상의 취지를 이해해야한다. 양질의 식사 제공은 기본이다. 의식주 기본이다. 창원공장 예전에는 경찰까지 와서 식사할 정도로 좋았지만 지금은 그렇지 못한 수준이다.  

노측대표 : 직원차량 구입조건 변경과 직원 차량 구입 할인 조건 상향 요구, 수입차량의 할인 요구이다.  

사측대표 : 수입차량 동일한 비율 적용인가? (세부적인 사항은 실무에서 확인) 

노측대표 : 직영정비사업소 일반 수리 할인율 원상회복, 직영정비 수입차량 정비 현황에 따라 적용 요구한다. 

노측대표 ; 유류비 지원 현금화 형태로 요구, 주택복지기금 추가 출연 물가인상과 주거비 확대에 따른 요구, 가족행복 지원비 5월 10만원 지급 요구 

노측대표 : 별도요구안이다. 해고자에 대한 복직요구, 해고는 살인이다. 경영진의 입장은? 

사측대표 : 나중에 발언을 하고 싶다.  

노측대표 : 단협 요구안 중 협의에 대한 합의 문구 수정 요구, 협의 중 회사의 일방적 시행에 따라 해고자 발생, 현재의 현실이 이런 수준이다. 정당한 요구에 대한 부당한 징계이다. 해고자들 고통과 생계의 어려움에 직면해있다. 노사관계의 질적 변화를 위해 해고자 복직 필요하다. 

노측대표 : 배치전환 무급휴직자 별도 요구, 교섭대표이자 당사자이다. 군산공장 폐쇄는 경영진의 책임이 크다. 적극적인 고민해야한다. 

노측대표 : 월급제 시행 방안 요구, 일급고원 직급차별, 부서별 임금체계 현실화 요구, 7B차장의 명예부장 임명(임금상승 없이) 비정규직관련 별도 요구, 통상임금 관련 지급 요구 등 있다. 통상임금 3차 소송 누락자는 회사의 책임이다. 담당자가 업무를 태만한 것이다. 피해를 조합원이 보고 있다. 적극적 검토 요구한다.  

노측대표 : 통상임금 지급 사무직내 차별, 사무직과 현장직의 차별, 일할 의욕을 상실하게 만드는 행위이다. 경영진은 직원들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김준오 지부장 : 경영현황설명회에서도 강하게 이안에 대해 언급했다. 노동조합이 있음에도 차별지급한 행위 도저히 있을 수 없고, 해서도 안되는 행위이다. 다음 2독때 회사의 분명한 입장 제시해야한다. 현재 통상임금 소송 진행 중, 회사는 법적 잣대로 접근해왔다. 회사의 전향적인 입장을 2독 때 제시하길 요구한다.  

노측대표 :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를 위해 해고자문제, 비정규직 문제, 통상임금 문제 등 과거에 대한 문제는 이제 털어내야 한다. 회사의 전향적인 입장을 요구한다.  

김준오 지부장 : 오늘 원상회복에 대한 내용에 집중했다. 해고자 복직문제 결코 물러설 수 없는 문제이다. 군산공장 무급휴직자 요구 아직도 상처로 남아있다. 통상임금 풀어야할 숙제이다. 회사는 자유로울 수 없는 입장이다.  

렘펠 사장 : 요구안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에 감사,  

 

 

 

□ 6차 교섭종료 , 차기교섭 14일(목) 10시 예정 

◎ 보도위원 이채혁 대의원, 최영환 대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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