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번로그인 |로그인|사이트맵
 
  

5월 28일 수요일05:19:46


24년 9월 이전 Q&A 게시판 > 24년 9월 이전 Q&A

총 게시물 3,482건, 최근 0 건
   

고양이 에게 생선을 맡길 수는 없다 !

글쓴이 : 이찬호 날짜 : 2006-05-23 (화) 15:52 조회 : 1782
뉴 KD 도급 문제 노동조합이 적극 개입하라!
 고양이 에게 생선을 맞길수는 없지 않은가

더이상 방관하지 말고 노동조합이 적극 적으로 개입해서
배일에 싸인 뉴KD의 흑막을 가려 내라
항만청 과의 관계를 비롯한 한진 과의 계약 관계를 조합원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

한진과 계약 하면서 년 생산 계획에 대한 것과 인력 운영에 관한것 등이 있을 것이다

KD 부서는 대의원 들을 방패 막이로 앞세워 뉴KD를 위장 하지 말라
단 한점의 의혹도 있을 수 없다
모든 것을 조합원 앞에 공개 하고 문제가 있다면 시정 하라
그래도 풀리지 않는 다면 조합원 들이 알아 들을 수 있게 설득을 하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

KD 대의원에게 바란다
내가 가장 염려 했던 오지 말아야 했던 선을 이미 넘은 것 같아 마음이 아프지만
대의원과의 싸움을 시작 해야 할것 같다
회사와 싸워야 하는데 대의원과 싸워야 한다 는 것이 서글프며 뉴KD 문제는
대의원들의 자존심을 지킬 때가 아님을 알았 으면 한다

대의원은 조합원에게 이렇게 얘기 한다

* 뉴KD 가는 사람에 대해 서는 O/T  책임 못 진 다고 한다
* 부평 KD에 남으면 O/T 보장하며 책임 진다 한다
* 부평KD에 수출 국가와 생산 차종을 많이 남기고 새로운 국가로 수출이 터지면
   부평KD에서 할 수 있게 협의 한다고 얘기 한다
* 부평 KD가 메인 주 KD가 되며 뉴KD는 그 다음 이라 한다  
*  부평KD의 생산량 부족으로 인하여 뉴KD를 간다고 하면 그때 가서 갈수 있도록
    협의 하겠다 한다

이러한 얘기를 듣고 있으면 거대 GM을 대의원들이  손바닦 위에 올려 놓고
 가지고 놀고 있는것 처럼 보인다
대단한 힘과 권력이다

무슨 권한과 무슨 자격으로 어떠한 힘으로 위의 주장들을 관철 할수 있단 말인가
뉴KD 계약 10년 동안 본인들이 대의원과 위원장을 하고 있다고 해도 위 에 주장들은 관철하기 어렵다는 사실은 지나가는 똥개에게 물어 봐도 알거다
일개 KD 부서장이 약속 했다 해서 가능 한 일 인가
이미 마굿간은 무너 지고 난 다음인 것을!

위 주장들을 하나하나 따저 보자!
* 뉴 KD는 O/T 보장 못한다는 주장
  그럼 뉴KD 가지 말라는 얘기죠!-,막는 이유를 밝혀라, 도급 통째로 주자는 얘기죠!-,
   뉴KD 비 정규직 인원은 모두 재벌 2세 들만 모집하여 운영 하나 보죠!,  
   O/T 없이도 생활이 가능 하니까? 주간에 허벌 나게 생산 하고 정상 때리고
   그야 말 로 비 정규직 노예 네!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도급 업체 조차도 생존이
   불 가능 한 일 이죠!
    
* 부평은 O/T 책임 진다!
  지금 당장은 지켜 지겠죠,- 뉴KD 시작 단계 니까,부평에서 잔업 특근 이빠이 하고  
  난 후에 남는 물량을 뉴 KD로 준 다 고요!
  회사와 한진 과의 계약 에서 밀어 주기로 한 물량이 년간 몇 만 대인지  누구 보다 더  잘 알고 있으면서 어떻게 부평이 주가되며 부평서 하고 남는 물량을 뉴KD로
  준다 할 수  있는가 !   그 반대가 아닌가!
  
상식 선에서 따저 보자
현재 부평이 정규직 도급포함  400명이 넘는다,생산은 월 평균 31,000 대며 케이스
 수 로는 월 평균70,000 케이스 다
뉴KD에 정규직 없이 완전 도급으로 생산하면 800명만 투입하면 10만대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설비로 알고 있다 (라인 없이 평장 작업으로 공간과 인원만 투입하면
얼마든지 생산 가능함) 이 규모 라면 부평에서 할수 있는 물량 까지 다 할수 있다  

그리고 부평에서 부두로 나가는 콘테이너 운송 비용이 대당 75,000원으로 알고 있다
GM이 대의원 들에게 무릎을 꿇지 않는한 콘테이너 운송 비용을 이중으로 내면서 부평에 물량을 많이 남기 지는 않을 것이다
노동조합 차원에서 다루어도 해결이 어려운 상황에서 어찌 대의원이 뉴KD 출범 이후
문제를 해결 한단 말 인가

우려 했던 문제가 터지면 그때는 어떻게 책임 질 것 인가
조합원들은 누구에게 하소연 해야  하는가
앞서 지적 했드시 지금 대의원들이 앞으로 10년 동안 위원장 자리에 있어도 해결이 어려운 현안 들이다
투쟁 하면 된다 고요!, 겨우 숨만 쉬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투쟁 하자고 하면 숨도 쉬지 말라는 얘기다, 그때는 면피는 할 수 있겠군, 따라 주지 않아서 쟁취 못 했 다고!
 
이러한 우려 점들을 사전에 해결 하자는 것이다
뉴KD를 완전 도급주면 부평 조합원과 부평KD 의 고용이 불안 하다는 것이고 안전
장치로 뉴KD로 정규직이 많이 투입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부평에 많이 남으면 멀지 않아 고용 불안이 온다

지금 가지 못하면 영원히 못 간다
부평의 고용 안정을 위하여 모두 가야 한다
완전 도급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막아야 한다
 
더이상 대의원들이 나서서 조합원들의 선택을 막지 말라
모든 것이 오픈 되고 조합원 들에게 편안하게 선택하라 하라
그리고 그 결과를 가지고 해결하면 되는 것이다
 
현장에는 유언비어가 돌고있다
뉴KD는 항만 이라서 밤 늦게 까지 있을수 없으며 출입 통제가 까다로워 정상만 하고
밤이면 무조건 빠저 나와야 한다는 얘기가 돌았다
출고와 부품부 확인 결과 사실과 다르며 심지어 O/T를 4T씩 할때도 있다 한다
  
노동조합에 촉구한다
뉴KD 설립 완전 도급 문제에 위원장의 지적이 있었으나 더욱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하며 노동조합이 살아 있음을 보여 주기 바란다

김재식 2006-05-30 (화) 04:03
이찬호감사님 \"꼭 \"하고자 하는 일들이 되시길
댓글주소 답글쓰기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수문자
hi
   
QR CODE

총 게시물 3,482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77  혁신과 자주를 실천하는 노동자회(실노회)유인물 입니다. 최승구 2006-05-25 1113
2476  뉴 KD 공장 ! 어마 어마 한 규모에 기절 했다 +2 이찬호 2006-05-24 2110
2475  06년 임,단투 승리를위한 실노회 단합대회 최승구 2006-05-24 955
2474  고양이 에게 생선을 맡길 수는 없다 ! +1 이찬호 2006-05-23 1783
2473  지부장 성명서 박병주 2006-05-22 1331
2472  이 글 내용을 회사측에게 전달합니다. 이만석 2006-05-21 1576
2471  뉴 KD 관련 공개 토론을 제안 한다 이찬호 2006-05-19 1376
2470  정원투 홈페이지입니다 신미우 2006-05-18 1506
2469  위원장밎고특위는 승용2담당 도급화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 이만석 2006-05-18 1174
2468  2006년 실천과제 꺄꺄 2006-05-16 1416
2467   특 명 ! 뉴 KD를 사수하라 이찬호 2006-05-16 1900
2466  동지들이 떠나 갑니다. 미치도록 잡고 싶습니다. 허창열 2006-05-16 1425
2465  산별노조 전환을 위한 현수막 내용 조합원 공모안내 운영자 2006-05-15 1298
2464  GM자본은 창원 비정규직 지회의 정당한 요구를 묵살하였는가? 은하수 2006-05-15 1048
2463  동지들의 연대 정말 멋있었습니다.(펌) whdydrhkd 2006-05-14 1147
처음  이전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