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연속 2교대제는 아무런 언급도 없으면서......
근무 형태 변경은 ;
기존안 (현행) 보다 후퇴한 개악안이다.
심야 축소는 없고....... 점심 시간 10분 줄이고......저녁 식사 시간 20분 줄이고......
야간 근무자 1시간 조출하여 정상 근무가 03시 40......, 잔업 2 T하면 05시 40분 .......
어떻게 보면 심야 축소가 된것처럼 보일수 있으나 착시 현상이다.
사측에게 엄청난 이득을 가져다 주는 개악안 이다.
점심 시간 10분 :
심야 축소가 대폭 축소된 주간 연속 2교대제에서는 논의 할수 있지만,
지금은 시기 상조다. 점심을 먹을 려면, 기다리는 시간이 20분 소요된다.
짭수 증가로 노동 강도가 엄청나게 올라갔으며,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근무 형태 변경안은 피로 누적,노동 강도 높이고, 삶의 질을 떨어트린다.
점심 먹고, 4시간 조ㅈ 나게 일하고.....잔업 2T할려면, 10분동안 급하게 빵,우유먹고
화장실 가야한다. 저녁 식사를 제대로 하고 잔업에 들어가야 되는데,
정상 근무하면, 아예 식사를 못하도록 만들어 버렸다.
앞으로 정상 근무자나, 잔업이 없으면, 저녁 식사는 무조건 먹을수 없게 되어버렸고,
빵,우유는 정상 근무해도 기본적으로 나오는 것인지.......
19대 집행부에게 묻고 싶다.
야간 근무 03시 40분에 끝나면 회사 버스는 없을것이고,.(소량은 있겠지....)
의무적으로 2T를 해야만 회사 버스,대중 교통을 이용할수 있게 만들어 버렸다.
잔업하면 식권 나온다고 하지만, 일 끝나면, 퇴근 버스 타기 바쁘기에
저녁 식사하기가 곤란하다.
결국은 9500명 조합원들 식사 2공기 (주야간포함) 를 못하도록 만들어 버렸다.
회사는 식당 아줌마 정리 해고에 들어갈 것이고.......
9500명 조합원들은 식사를 거르면서 회사에 봉사를 해야만 하는 꼬ㄹ 이 되었다.
잔업 끝나고 먹을 수는 있겠지만 소수에 불과할 것이다.
정상 근무해도 저녁 식사를 먹을수 있게 해야 한다.
기존안보다 후퇴한 근무 형태 변경 안 끝까지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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