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조합원이 부정적으로 생각지 않는데 툭 하면 9500명이 모두 그 결정을 반대한다고 하는데 그건 아니잖아요? 차기 위원장선거도 있고 조직적 대결 구도로 봐서도 그렇고 이제 우리조합원들은 어떤길이 옳은길인가를 잘 알고 있으니 모든것은 투표로써 나오고 그 결과를 겸허히 기다립시다.전체 조합원중 공청회 참석율이 5%미만이면 우리는 모든 결정을 조합에 마음놓고 맡긴다는 뜻이며 또 결정에 따라야하며
요즘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는 현대중공업노조처럼 우리 GM대우차노조도 그렇게 노사상생의 길로가는 초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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