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죽은자를 슬퍼하기전에
오늘에 나를 보라
긴 시간이라 여길지라도 바람같이 지나가는게
인생이고 시간이 아닐까 싶다
나에게 있어서 양지라 느껴질때 음지였다고 생각되던때를 소중히 여기라
환경이 잠시 바뀌어 졌을뿐
당신에 인생 자체가 바뀌어 지지는 않았다는걸 되세기라
어제의 나를 잊고 오늘의 자만에 빠진다면
진정 소중한것이 무엇인지 다 잃고난 뒤에야
돌이킬수 없는 후회로 보잘것 없는 변명으로 그 자리를 체우려 할것이다
하루를 살아도
나를 부끄럽게 만들지 않는~~~
자기 만에 양심을 가지고 살아야 할것이다
그게 노동자에 크나큰 재산이 아닐까 싶다
노동자에 진정한 희망은
동지들의 땀방울속에서 얻어진다는걸
힘들고 기나긴 여정일지라도~~~
어루 만저주고 배려할줄 아는 참다운 용기가 필요할 때이다
하루를 살아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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