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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조장들 투표권을 언제까지 보장해 줄것인가?

글쓴이 : 은하수 날짜 : 2009-08-23 (일) 10:18 조회 : 1217
지부장 선거, 대의원 선거, 쟁의 행위 찬반투표, 파업시 단체 행동권.
잠정 합의 찬반투표, 등등  왜 중립을 지키지 못하고 회사가  시키는 대로
단체 행동을 하는지 답답하다.  회사가 그렇게 좋으면, 노조 활동 방해하지말고
탈퇴해라,  그리고 직,조장들,  회사만을 위한 노동 조합을 따로 만들어라.

현장  노동자들은  완전히 찬밥이다.  소처럼 일만하라는 것인지.......
현장  노동자의 임금을 누가  삭감하는지 분명히 알아야한다.
회사의 책임도 크지만,  잠정 합의만 붙이면, 물불을 안가리는, 직,조장들의
집단 행동이 더 큰문제다.

해마다  이 문제가 노동 조합의 악순환으로 되풀이되고 있다.
노사는  1만여 조합원들을 철저히 이용해 먹고 있다.

투쟁할때는 투쟁대오, 현장 노동자를.........
쟁의 행위 찬반 투표시 기권표가  2000표..... 기권하면, 반대표가 된다.
부평 공장에 이런 일들이 매년 반복된다.
직,조장들의 집단 행동이 노동 조합에 똥칠한다.

파업권도 집단적으로 거부한다.  회사  한테만 잘하지말고 노동 조합한테도
잘해라. 직,조장들...... 노동 조합을 따로 만들던지 , 탈퇴해라.
너희들 때문에 현장 노동자들, 깡통차고 일하고 싶지않다.

노동 조합도 1만여 조합원들 이용해 먹을 생각말고,  심각하게 고민해라.
생산 현장에서는 다 알고 있다.

사측의 부당 노동 행위를  즐기지말라.  부평 공장 ,노조 간부님들.
회사만을 위하는 노조 간부, 대의원들도 정신차려라.
사측이 던져준 미끼는 독초가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언젠가는 몸안에 독이 퍼져서
불지옥으로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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