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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외에 모르는 강아지에게 독백.

글쓴이 : 꺄꺄 날짜 : 2009-11-07 (토) 14:43 조회 : 1481
선배님들이 피흘리며 쟁취한 단체 협약.
그중에서도 핵심중에 핵심인 알짜배기 안건.
조금~조금 주는것이 아쉬워 막퍼다, 다 퍼다 주었네

경기 불황으로 공장에 풀 뽑던시절.
어용 명함 달은 집행부도 끝까지 안주던.
노동조합이 합의해준 치욕적인 정래해고 합의서

정리해고 된후 길거리로 몰려나가 투쟁~투쟁을 외쳤지만.
투쟁의 지도부란 인물들은 권력 하수인인 검찰과 무슨 야합이 있었기에.
몆달만에 웃으면서 풀려나는 것인지 아직도 궁금하네.

숨어 살기도 미안해 부끄러워 해야할진데.
똥마른 강아지 처럼 무엇이 저리 좋은지 멍~멍 짖기만하는지.

아~아 잊어버려야 하는 기억이 되 살아나.
말 못하는 강아지 에게 독백 하는내 자신이 부끄럽기만 하네.

은하수 2009-11-10 (화) 13:16
아직도 정추위 세상인데, 무슨 말을 하는건지......
너나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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