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노동조합은 올 임금 투쟁을 승리로써 이끌 마음에 준비가 되어있는가??
조합원에 한사람으로써 물어보고 싶다. 노동조합은 조합원들에 단결로써 고용을 지켜내며 쟁위로써 노동자에 힘을 보여준다. 그런데 어찌 올해에 임투는 강 건너 남에 일인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이란 말인가??
나 한사람만에 느낌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노동조합이 움직이지 않고 현장 간부들이 움직이지 안는다라면 05년 임금 투쟁은 깨끗하게 양보 하는것이 노동조합에 입장이 되어야 한다.
8500 조합원들에 힘없이!!!.. 단결된 모습없이!!... 형식적인 교섭으로 마무리 할려고 한다라면..... 대자에 앞날은 더욱더 어두운 터널속을 걸어가는 입장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04년 임,단투을 기억하는가?? 부평 본조에 어두운 현실속에서 지부 동지들에 그 뜨거운 함성과 투쟁에 의지를... 그래서 대자에 앞날도 밝아질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했었었다. 그런데 작금에 현실은 어떠한지 노동조합과 간부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진정 임금 투쟁를 전개하고 승리로써 이끌 각오는 되어있는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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