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자인 위원장이 단식을 21일 동안 하고 있는데도,
어느 누구하나 정말로 걱정하는 글이 없는것 같아서
씁쓸하다 못해서 맘이 영~~ 그렇다...
단식! 그게 어디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것인가?
말그대로 목숨을 건 사생결단의 각오가 없으면 못하는것이다.
그런데 처음에는 혼자서 숨어서 한다고 씹어대던 자들이여,
조립4거리로 당당하게 나서서 단식을 하고있는데,
이제는 뭐라고 씹어댈래?
하기야 너희들 눈에는 씹어댈꺼리가 어디 한두가지 겠냐?
총파업 왜? 빨리 안하냐고 씹을래? 아니면 또 뭘로??
너희들은 정말 인정머리라고는 모기눈깔만큼도 없는 놈들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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