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선과 아집이 곪아 터진 결과이다.
자기와 맞지 않으면 8500명 조합원을 버릴수 있는 위원장......,,
노동조합 위원장이 자기와 맞지않는다고 행동을 함부로 할 수 있는것인가?
혼자의 생각이 무조건 맞고, 다른 사람 이야기하는  것은 귀를 막고 있고.
위원장 배포가 이정도 밖에 안되는것인가?
이런식으로 할려면 처음부터 시작을 하지말지........
05임투를 망친 책임은 분명히 말하지만, 위원장 자신한테 있다.
다른 곳으로 화살을 절대로 돌리지말라.
그것은 책임지는 자세가 아니고,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다.
길은 두가지가 있다. 입장 표명을  확실히 하고 노동조합을 떠나든지  아니면,
파업 투쟁으로 해서 승부를 하든지...... 단식은 절대로 안된다.
개인의 명예보다 8500명 조합원의 명예가 더 중요하다.
누가 8500명 조합원의 명예를 실추시켰는가? 곰곰이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