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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만세

글쓴이 : 조합원 날짜 : 2005-08-02 (화) 23:15 조회 : 1165
>제목이 그럴듯해서 지지하는마음으로들어온 조합원님에게 죄송스럽지만 ....
>노동조합은 썩은 정치판이 아니요 꽁수나쓰며 노조말아먹는 위원장(정치꾼)은 필요>없소 가결부결이 중요하진않소 그것으로 당신의 미래를 점치지마시오 당신은 이미 >노조를 망쳐버렸소 역사에 용서받지 못할 짓을저질렀소
>노조의 주체는조합원이고 현장에있소 당신에게 있는것이아니요 그주체를 바꾸려는 >당신의 의도로 인하여 민주노조의 길이 어지러워졌소 눈앞의돈으로 우리의 자존심과 의지를 꺽으려는 당신과 자본이 무었이 틀리리요 나는 믿소 조합원들의 최소한의 노동자로서의 자존심을 ......... 압도적부결을............

조립부 2005-08-03 (수) 00:10
후지게 논리도 없는 글을 올리고 있군요
저는 2부에 근무하는 조합원입니다만, 당신은 어느곳에 근무하시나요?
모름지기 노동조합의 위원장은 노동자를 대표하는 대표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이상과 추구하는 바가 다르다고 해서 입에 담지 못할 언사를 일삼는 행위를 삼가시길 바라오!!!!
또 한가지는 이미 결정된 사항에대해서 이러구러 이야기 하지 않는것이 예의일 줄 아오.
더군다나 상대는 우리의 아버지와 같은 위원장이니까.
아버지가 잘못을 했다고 해서 아버지를 몰아내려는 님들이 있는가 하면, 자식이 잘못했다고 해서 아버지임을 포기하려는 상황도 있었지요.
우리의 삶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일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님의 삶은 어떠한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이번에는 압도적 부결이 아닌 가결을 해야 우리회사의 노동조합이 거듭 날 수 있습니다.
작게 생각하면 그렇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크게 생각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이미 생각을 정한 님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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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2005-08-03 (수) 02:02
님의 글잘읽었소.. 노조위원장=아버지 참어처구니없는 논리요 당신은 조선시대로 가야 인정받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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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하다 2005-08-03 (수) 03:40
까고자빠졌네시불놈 성재보고 아버지? 좃까 시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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