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정규직 채용과 관련하여 정리 해고자중 500여명이 넘는 인원이 그렇게 조속한 복직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 당시 정원투에서는 그 항의로 아침 출투를 배치 하는등 사측에게게 노사합의 준수 하라고 항의까지 그렇게 했는데 젊은피 운운하면서 당시 이성재 위원장까지 간부 합숙 교육때 조립1부 50세이상 고령자들의 메인라인 근무를 대체하기 위해서는 20대 직훈수련생을 채용할수 밖에 없고 미복직자를 금년중으로 복직시키기 위해서는 방법이 없다고 대의원들에게 엄포를 놓으면서 설득 했었다. 그런데 결과는 위원장의 말과는 달리 조립1부 고령자중 한사람도 부서 이동도 없이 유야무야 넘어갔다. 확인해 보니 신규채용자 31명중 서희택 수석부위원장 친조카와 고종사촌동생 그리고 대민실노 전의장 최용주 아들 1명, 회사임원 자식들 그리고 재조직과 관련된 사람들로 상당수가 채워졌다고 한다. 제 2의 기아 채용비리 사건을 가늠게 한다. 분명 정확히 조사를 해봐야 할것이고 현재 노동조합에 관련 있는 자들이 관여 했다면 윤리 도덕적으로 도저히 묵과 할수 없는 대사건이다.
정리해고 되어 복직을 갈망하면서 길거리를 떠도는 옛동료를 생각하면 그럴수 있는지 또한 노사 합의 사항도 있는데 .... 이는 사측과 짜고 스스로 노사 합의를 파기 하여 노동조합을 뿌리채 흔드는 사건으로서 관련자들은 명확한 해명이 있어야 하며, 만약 비리가 있었다면 이성재 또한 총책임자로써 책임을 져야 마땅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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