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많고 갈등도 많았든 10월25일 대의원 선거를 꿋꿋이 이겨내고 당선된 대의원들
에게 노고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또한 대의원 선거과정에 선의의 경쟁에 갈등관게가 있었다면 승자답게 동지애를 발휘
해소시켜주고 06년 노동조합 발전과 조합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것인지 개인별,또는 조직별로 기획을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선결의 핵심은 실추될데로 실추되버린 노동조합
정상화 입니다 지금4개월째 노동조합이 표류하고 있는데 그원인은 이성재 위원장의
독선의 아집으로 갑작스런 7월27일 05임투 마무리 시점에 무책임하게 집행부 총사퇴
선언으로 촉발된 사건으로 인해 시작되었읍니다
또한부평공장 법인통합 스케줄에 대한 사전충분한 정보를 사측과 함께 공유했을
텐데도 법적으로 법인통합이 마무리 대는 시점에 대의원들의 힘있는 특.단.협 으로
의 요구를 이성재위원장 묵살로 특별요구로 확정지을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문제는
10월27일 법적으로 법인통합이 완전 마무리 되었다는데 있다 .무슨힘을 발휘할지....
이렇게 독단적인 아집때문에 06년임단협 요구안만 산적하게 늘어나 버린 이성재
위원장의 직무유기.권위의식.독선과독단적인아집.기득권을지키기 위한자리 지키기.
등. 조합간부및 조합원들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이성재 위원장만 우뚝선 노동조합
현실의 위상. 이러한 작태를 서슴치않고 자행하는 발상을 해결하기위해서는
노동조합역사상 초유의사건으로 규약에는없지만 노동조합공식기구에서 사퇴를
선언하고도 사퇴에대한 말한마디없이 그기득권을 유지하여 사측간부인양 행세를하고조합원들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있다
그러므로 불신임임않인 위원장직무에대해 찬.반투표를 위한 조합원총회를명시
대위원3/1이상 서명을받아 총회요구서를 접수시키면 즉시 조합원총회를 열도록
규약에 명시되어 있드시 대위원들은 조합원총회를 위한 서명을받아 총회를 열어
조합원다수의 의견을 존중하면 될것이다
위원장직무에대해 찬성자가많을시 집행부를 중심으로 단결해서 06년을 준비하면
될것이고. 반대자가 많을시 이성재집행부를 사퇴시키고 대위원대회에서 필요하다면
규약을 개정해서라도 비대위를꾸려 일상적인 조합업무를 하면서 약. 2개월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위원장을 선출하여 실추된 노동조합의 위상을 바로 세우는 전기를 마련
06년 임단협등. 향후 노동조합발전을 위한 안들을 차근 차근 준비하면될것이다.
이렇게 해서라도 현재 불신과 갈등으로 뿌리째흔들리는 노동조합을 바로 세우고 06년
임단협을 확실하게 준비하면되지만? 만일 이렇게 방관했을시 06년 임단협 협상때처럼
힘들면 또 사퇴 한다고 했을시 그 피해는 8500여조합원들에 직격탄이 된다는
사실을 전체대위원들에게 촉구하오니 빠르면 빠를수록 조합원들의 갈등을 해소
해주고 미래의 꿈을 실현시켜준다는 사실을 명심하여 실천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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