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대우자동차에 정리해고사태당시
전국에 수많은 동지들이 지원투쟁하고 구속되고....
지역에서 투쟁기금도 엄청 많이 지원했는데,
지역에서 쌀기금 모금한다고 하니깐 겨우 한다는게
조합원 일인당 1000원이상 걷는다고요?
그것도 자발적으로...허허
이성재 위원장! 이건 정말 아니잖소!!
당시 지역의 동지들이 대우자동차 노동조합을 통해서
정리해고자 생계지원 한다고 쌀 수백가마를
지원 한걸로 아는데,....
그런신세를 모른척 한단 말입니까?
꼭 갚아야 하는건 아니지만 지역에서 쌀기금 모금하는데
그렇게 무성의 해서야 되겠습니까?
혹시 당신이 그때 위원장 아니라고 나몰라라 하는건 아니겠지요?
그렇다면 천벌을 받을거요!!
만일 그런생각 조금이라도 있다면 지역에 얼굴도 내밀지 마세요.
그래도 인천지역에 최대 노동조합인데 어떻게 하나 두고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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