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수) 부특위,정원투사무실을
기여이 박살낸다 합니다.
노동조합에서는 왜 정원투 사무실을 박살내야만 합니까?
쉬는점심시간에 얼마나 많은 활동가들이 또한 미복직조합원들이
그곳 사무실을 자유럽게 사용하는지는 아는지?
조합에서 조합원이 자연스러운 회의 공간을 박살내려는 의도는 과연 무엇입니까?
시설부 조합원님
사무실을 님들의 손으로 박살내야 합니까?
이 모든 책임은 노동조합에 있씀을 명심바랍니다
승용1담당 70%휴무때
박살내려는 저의가 무엇인가?
분노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왜 19대 집행부는 다수의 조합원이 싫어하는 짓들을 서슴치 않는 겁니까?
과연 누구를 위한 노동조합입니까?
조합원을 원하는건지 사측의 똥개노릇을 하는건지
도무지 도대체 알수가 없어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다시한번 심사숙고 해서 결정을 하여주세요
당당하다면 왜 승용1담당 조합원이 70%하는 그날을
디데이로 정해서 박살을 내려하는지...아!
정원투 동지여러분 지켜냅시다
지금의 집행부가 이곳 정원투사무실을 쟁취하는데
티끌만큼이나 노력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잘 알고계시겠죠?
지켜야 됩니다
꼭 지켜야 됩니다
우리의 자존심을 지키고
우리의 사무실을 지키고
우리의 원상회복을 쟁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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