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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1부 대자보 속보3호
글쓴이 :
동트는 새벽
날짜 :
2006-02-28 (화) 17:11
조회 :
1106
동트는 새벽 대자보 속보3호
기본과 원칙이 없는 일방적인 짭증산계획에 조합원은 분노 한다. 작년에 5짭이나 올랐는데 또, 짭증산이라니 앞으로 얼마나 더올려야 직성이 풀리겠는가? 부서에서 제시한 T/D라는게 노사 동수로 만들었다면 이해나 하지만 일방적으로 사측 생기팀의 사원과 직,공장이 만든 것을 가지고 현장에 적용하니 말이 되는가 말이다. 지금도 T-250차량 과 3도어 부하율이 심하고 투입비율도 엉망이여서 작업자는 어려운 작업으로 인한 고통을 부서는 정작 모른단 말인가. 짭증산 관련 현장실사를 대.소위원과 함께해서 공동요구안을 만들어 그 요구안을 조합원께 전체공청회를 실시하여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부서협의를 해야 한다고 수차례 주장했다. 그간 몇 번의 협의가 있었으나 조합원은 무슨 협의를 했고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소위원은 보도위원을 요청했던 것이고 이것도 잘 받아드리지 않았다. 대의원이 보도하면 된다고 하면서, 그렇지만 전혀 그 보도가 되지 않고 있으며 조합원의 알 권리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작년의 부서협의 내용을 제대로 아는 조합원이 거의 없다. 조합원에게 알려주지 않고 55짭에서 60짭으로 그냥 일 해야만 했다. 작년 부서협의가 끝나고 부서노무담당자는 사장공로상장을 받았고 또한 차장진급도 했다. 이는 짭증산협의가 회사의 요구대로 거의 이루어 졌다는 근거일 것이다. 조합원은 골병드는데 관리자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의 자리유지를 위해서 현장을 쥐어짜고 있다. 우리에게는 건강하게 일할 권리가 있다. 50살이 훨씬 넘은 선배 조합원이 주야간 잔업특근을 하며 콘베어를 타는 모습이 너무도 안타깝고 우리의 미래라는 생각에 가슴이 철렁하다. 인간의 노동에는 한계가 있다. 언제까지나 생산성향상을 외치며 현장을 로봇화 하려하는지 우리 조합원은 파스 한 장 붙여 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현장이 절망으로 변해 가고 있다. 그런데 부서협의 막바지라 할 수 있는 과별협의가 이미 이루지고 있다. 대의원 몇 명은 과협의를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운운한다. 직별 사람 한명정도 받으면 되는 걸로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 라인은 좁은데 사람만 빽빽하니 많이 채워서 생산량증가에만 신경을 쓴다면 옮지 못하다. 작업공간이 협소 하다는 것은 또 다른, 노동 강도를 야기 시키는 것이다. 대의원 동지 여러분 부탁합니다. 대의원은 회사의 발전이 아닌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아야 하고 이를 위해서 강고한 투쟁을 실천 할 줄 알아야 합니다. 협의주의에 빠져서는 절대로 조합원의 권익과 건강권을 챙길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중요한 시기에 잠수를 타는 대의원도 있습니다. 실사 자료를 요구하는 소위원에게 자료를 줄 의무가 없다면서 소위원의 요구를 거부하면서 꼬우면 대의원하라고 막말하는 대의원도 있습니다. 지난 대소위원 간담회 때 내용을 벌써 잊었습니까? 군산 현장실사한 내용과 부서현장 실사 한 것을 조합원에게 알라고 부서협의를 진행하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앞으로 대의원이 먼저 투쟁을 해야 합니다. 소위원은 투쟁하는 대의원을 적극 지지하며 따를 것입니다. 대의원이 당당하게 투쟁에 나서면 노동강도 막아낼 수 있습니다. 조립1부.품관1부 소위원회
대단
2006-02-28 (화) 18:43
조립소위원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계속 수고하십시요
동트는 새벽 홍보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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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소위원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계속 수고하십시요 동트는 새벽 홍보도 부탁드립니다.
연대투쟁
2006-03-01 (수) 01:47
동지들 힘냅시다.
현장의 힘을 보여줍시다.
06임단투의 포문을 조립1부동지들이 힘차게 열어제낍시다.
동지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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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들 힘냅시다. 현장의 힘을 보여줍시다. 06임단투의 포문을 조립1부동지들이 힘차게 열어제낍시다. 동지들과 함께하겠습니다.
조합원
2006-03-01 (수) 11:44
맞습니다!
조합원을 위해 일하는 대의원이 당당하게 투쟁에 나서면 노동강도 막아낼수 있습니다!
어영부영하지 말아주십시요 대의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대의원들이 똑바로 갈수 있도록 소위원 동지여러분 고군분투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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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조합원을 위해 일하는 대의원이 당당하게 투쟁에 나서면 노동강도 막아낼수 있습니다! 어영부영하지 말아주십시요 대의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대의원들이 똑바로 갈수 있도록 소위원 동지여러분 고군분투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함께
2006-03-01 (수) 17:40
대의원 동지들은 노동강도 저지 투쟁에 동참하라
부서협의을 투명하게 공개을 원칙으로 전체공청회을
하기 바란다...투쟁은 함께 할때가 힘이 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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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동지들은 노동강도 저지 투쟁에 동참하라 부서협의을 투명하게 공개을 원칙으로 전체공청회을 하기 바란다...투쟁은 함께 할때가 힘이 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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