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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한국지엠 부평공장 복지관서 정책협약식 진행
안규백 지부장 등 간부와 이용우·박선원·유동수 의원 참석
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지부장 안규백)가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와 기속 가능성 확보 등 내용을 담은 정책협약을 했다.
한국지엠지부는 지난 27일 오후 한국지엠 부평공장 복지관 2층 중회의실에서 민주당 대선 선거대책위와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와 더불어민주당 대선 선거대책위가 정책협약식을 진행하고 사진을 촬영했다.(왼쪽부터 이용우 국회의원, 안규백 지부장, 박선원 국회의원, 유동수 국회의원)
지난 27일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와 더불어민주당 대선 선거대책위가 정책협약식을 진행하고 사진을 촬영했다.(왼쪽부터 이용우 국회의원, 안규백 지부장, 박선원 국회의원, 유동수 국회의원)
이날 협약식에는 안규백 지부장, 윤용신 수석부지부장 등 노조 간부와 인천지역 국회의원인 이용우 중앙선대위 노동본부 부본부장, 박선원 인천선대위 부평을 선거대책위원장, 유동수 인천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지엠지부와 민주당 선대위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균형 발전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동으로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들은 한국지엠 등 자동차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미래차 생산 등)를 위한 당정 TF(인천 지역구 의원과 노동조합 포함)를 구성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게 하기로 했다.
또한, 정책 협약에는 외투기업(한국지엠)의 노동이사제 도입과 정부 지분에 따른 산업은행 이사 추천권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추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과 외투기업도 국내 상장사 기준과 동일하게 ESG경영 연례보고서(지속가능발전 보고서) 발간과 공시 의무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외투기업 공급망에서 노동 인권과 기본권 실현이 보장될 수 있게 법제도 개선 모색 ▲2018년 5월, 한국지엠 공급망(부품사) 원·하청 상생협력과 핵심기술역량 축적을 위해 산자부-GM-한국지엠 간 체결한 협약 이행 점검도 담겼다.
끝으로 한국 자동차산업의 시원인 새나라자동차·신진자동차 제조 생산공장의 역사를 잇고 있는 인천 부평구에 자동차산업(노동) 역사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지엠지부는 이에 앞선 이달 19일에는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와 정책협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