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GM 태국 현지공장, 노조파업으로 가동 중단
[오토데일리] 2009년 10월 08일(목) 오전 09:06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의 태국 현지법인인 제너럴 모터스 태국은 지난 5일부터 동부 라욘현 공장이 노조의 파업으로 가동중단에 들어갔다고 7일 발표했다.
이 공장 노조는 보너스 추가지급 등을 회사측에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으며 회사측은 안전확보를 위해 공장가동을 일시 정지한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노조 조합원 800명중 200명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노조측은 지난해 보너스 지급액을 놓고 경영진과 교섭을 계속해 왔다.
보너스 지급액수는 당초 월급 4개월분과 1만3천바트를 지급키로 합의돼 있으나 노조측은 1개월분을 추가해 2007년과 같은 수준으로 늘려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12번째 교섭이 진행된 지난 6일 노조측은 보너스 증액과 복리후생 확충, 노조 활동비 지원 확대, 파업으로 생긴 손해는 회사가 전적으로 책임질 것 등을 요구했으며 경영진측은 생산목표 달성 정도에 상응하는 보너스 지급 등을 제안했으나 노조측의 거부로 협상이 결렬됐다.
이에따라 회사측은 7일부터 계약직원들을 투입, 생산 재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현지언론인 프체칸 보도에 의하면, 일부 조합원들은 지난 5일 공장앞 도로에서 부당해고 철회와 노동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GM 태국과 시보레 세일즈 태국 등 GM의 태국 현지법인 2사는 현재 총 1천700명의 태국 종업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이 공장에서는 시보레 브랜드의 1톤 픽업 트럭인 콜로라도와 승용차 옵트라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 공장은 경기악화로 인한 판매부진의 영향으로 작년 말부터 몇 차례에 걸쳐 조업이 일시적으로 중단되기도 했다.
이 공장의 금년 목표 생산대수는 5만대였지만 지난 6월 4만대로 하향 조정됐다. 이는 지난해의 실적인 10만4천대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실적이다.
이 지역에는 일본 마쯔다와 미국 포드모터의 합작회사인 오토 얼라이언스 태국(AAT) 공장이 들어서 있으나 작년 말 노사교섭 난항으로 금년 초까지 조업이 일시 중단되는 등 노사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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