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대 회 사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존경하는 관리직협의회 직원 여러분!
험난하고 힘든 이곳 강원도 정선까지 장시간 교통체증에 시달리시면서 참석하여 주신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먼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너무나도 억울하고 분통해서 잠을 이룰 수가 없는 심정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금번 심각한 사태에 대하여 관리직협의회 의장으로써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독점형 지역총판제 GM대우 음모가 올 초부터 진행해온 것을 알고 회사는 책임자를 지명하여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해결하려 하였으나, 정보 파악부재에 따른 무사 안일주의 전략과 이로 인한 심각성을 전혀 인식하지 못한 무책임한 초기 대응으로 결국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독점형 지역총판제가 GM대우의 요구대로 협상이 마무리 된 것을 직원 여러분들은 여러 경로를 통해서 들었을 것입니다.
단 하나의 성과도 없을 뿐 아니라 단 한푼도 보상을 못 받은 황당한 결과로 무능함의 극치를 보여준 결과에 대하여 책임을 명확히 물어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는 일이 향후 재발되지 않도록 엄중 문책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또한, 17년 간 동고동락 해온 사업 파트너에게 아무런 대책도 없이 사지로 내몰아 넣은 불법 만행을 자행한 GM대우 경영진은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일말의 양심도 상도덕도 모르는 불법적 독점형 지역총판제를 도입한 GM대우 경영진은 대우자동차판매 주식회사 전 임직원에게 백배 사죄하고, 철회할 것을 촉구하며, 이를 무시할 경우 조만간 공정위 제소 등 제반 법률투쟁을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GM대우의 만행에 대하여 관리직협의회는 지속적으로 언론 및 사회단체에 적극 알릴 것이며, 관리직협의회 간부들은 직원들의 고용안정에 단 한 명의 낙오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 하겠습니다.
금번 사태로 인해 우리는 지금 정신적 충격과 고용불안으로 잠도 제대로 못 이루고 있습니다.
회사는 직원들의 고용안정과 금번사태의 후유증을 조기에 진정 시킬 수 있도록 하루속히 신 사업 등을 추진하고 회사 내 좀비족을 발본색원하여 전 직원들이 모인 오늘을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줄 것을 촉구합니다.
회사는 GM대우 비즈니스에 많은 비중을 투자할 것이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개척에 더 많은 시간과 열정을 투자할 것을 촉구하며, 우리 모두의 역량을 집중하여 향후, GM대우 비즈니스를 접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직원 여러분!!!..
자동차판매 전문회사로 출범한지 17년, 정말로 다사다난했던 적도 많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지금이 가장 어려운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고용안정과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합심하여 이번 총체적 난국을 꼭 이겨내야 합니다. 우리의 결연한 의지가 클수록 우리의 고용안정과 재기는 확고해 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오늘 이 자리는 관리직협의회만의 행사도.. 회사측의 행사도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당면한 현실은 우리 모두의 일이고 우리 모두가 함께 해쳐나가야 할 현실임은 분명합니다.
이번 생존권사수 결의대회가 관리직협의회를 중심으로 의기투합하여 우리의 고용안정을 반석 위에 올리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직원 여러분들의 힘이 관리직협의회의 힘이 될 것이며, 그 힘을 믿고 생존권사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직원 여러분!!!
우리의 권익은 우리가 지킬 때만이 이루어집니다.
여러분들이 원하고 필요로 할 때 관리직협의회 존재의미가 한층 더 되살아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회사 또한 직원들의 고용안정과 직결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관리직협의회와 사전에 충분한 합의절차를 걸칠 것을 재차 촉구하며, 관리직협의회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하여 지금의 난국을 슬기롭게 함께 헤쳐나갈 것을 요구합니다.
이럴 경우 관리직협의회 또한 적극 참여하고 협상에 성실히 임할 것입니다.
독점형 지역총판제가 최종 결정된 2009년 11월 30일 자본주의 GM대우의 만행을 우리는 가슴깊이 새기며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제조회사 없는 판매전문 회사의 한계를 일찍 느끼게 해준 GM대우를 욕하고 신세타령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마음을 한곳으로 집중해서 현 위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새로운 세상으로 도약해야 할 때이며, 회사는 GM대우 비즈니스 가 아닌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척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재차 촉구합니다.
직원 여러분 우리는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새롭고 더 넓은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 넓은 세계가 우리를 원하고 있습니다.
저 넓은 세상에 우리가 있다는 것을 보여 줍시다.
대우자동차판매 주식회사와 구성원들은 영원할 것입니다.
보란 듯 이 우리는 더 성장할 것입니다.
직원 여러분!!! 우리 모두 힘내어 총 단결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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