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번로그인 |로그인|사이트맵
 
  

00:00


조합원게시판 게시판 > 조합원게시판

총 게시물 17,862건, 최근 3 건
   

청춘의 세월이 고스란히 담긴 공장, 남은건 먹튀자본이 보낸 퀵서비스 해고통지

글쓴이 : 발레오공조코리… 날짜 : 2010-04-01 (목) 15:09 조회 : 4241
 

"2005년"

천안지역에서 20년간 노동자들이 피땀을 기반으로 많은 성장을 기록해 온 자동차 부품 생산회사 발레오공조코리아(구:대한공조) 스스로 '윤리경영'을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기업경영을 강조했던 프랑스 국적의 발레오자본에게 인수되었습니다.

하지만,그들은 윤리경영은 커년 알짜배기 회사를 인수한 후 수년동안 브랜치지급수수료라는 명목으로 월매출액의 3%이상을 본국으로 가져가는등 단물만 쏙 빼가기에 급급했습니다.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이택호 지회장]

"회사를 인수한 발레오자본은 매달 매출액의 3%이상을 본사 수수료 명목으로 빼가면서 단 한푼의 설비투자도 하지 않았다"

"결국 노동조합과는 어떠한 합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회사 부지를 매각해 자산을 빼돌렸다"


"2009년"

수년간 흑자 기록을 세우고 부채비율이 28%에 불과한 건실기업 발레오공조코리아 하지만 경제불황을 빌미로 구조조정을 밀어붙이다 뜻대로 되지 않자, 발레오자본은 10월 26일 회사청산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10월 30일 전원해고를 퀵서비스로 통보하였습니다. 물론 엄연히 존재하는 조동조합과는 어떠한 협의도 없었습니다.

어떤 노동조합이 이런 안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여기 현장에서 일하는 조합원 보통이 15년 이상 일한 사람들입니다. 그동안 20년을 우리가 일해서 회사가 이윤을 냈는데, 이제 1년 어렵다고 다 나가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있습니다. 발레오공조코리아지회 조합원이 100여명이라고 아무때나 문 닫으면 된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가족들까지 수백명의 생계가 달린 문제입니다.

선진적인 다국적 자본을 말하고 글로벌한 프랑스 자본이 프랑스에서는 윤리경영을 하며 노동권과 인권을 지키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방식의 일방적인 청산과 해고는 막가파식 횡포입니다.


"2010년"

먹고 튀는 발레오자본에 부당해고 된 발레오공조코리아 노동자들은 5개월째 월급도 없이 전국의 길거리에서 가족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살인적인 전원해고와 회사청산 철회를 요구하면서 전원 출근과 전국 발레오자본 투자회사를 다니면서 1인시위와 납품회사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질적 발레오 본사와의 직접적 교섭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일본,프랑스 본사까지 가서 회사청산의 부당함과 공장정상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발레오 자본의 부도덕함과 인륜을 무시하는 비상식적인 행위에 한국 노동자의 500여 가정이 파탄나고 있습니다.


살아 움직이는 금속노동자가 나서서 힘을 모아 먹고튀는 외국 투기자본 발레오을 화끈하게 혼내 주십시오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수문자
hi
   

총 게시물 17,862건, 최근 3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자유게시판 운영 방식 변경 공지 +2 관리자 2026-03-24 91725
 게시물 또는 댓글에 대한 삭제 요청 안내 관리자 2024-11-19 168233
 노동조합 질문은 게시판 목록 중 "조합원이 묻고 노동조합이 답… 관리자 2024-10-10 174493
 조합원게시판 이용관련 관리자 2024-06-10 184450
3282  GM대우 작년 3437억 순손실…2년연속 적자 머니투데이 2010-04-03 4367
3281  대우자판지회 성명서 대우자판지회 2010-04-02 3023
3280  대우차판매가 총판권 상실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관리직협의회 2010-04-02 4438
3279  대우자판지회 성명서 대우자판지회 2010-04-01 3483
3278  청춘의 세월이 고스란히 담긴 공장, 남은건 먹튀자본이 보낸 퀵… 발레오공조코리… 2010-04-01 4242
3277  사과한마디로 되겠습니까 온누리 2010-04-01 3035
3276  너 때문에 여기까지 간다 진초록 2010-04-01 3252
3275  정부야 너는 뭐하니 진초록 2010-04-01 3458
3274  개인신용정보 이렇게 보호하세요 KCB 2010-04-01 4530
3273  실패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성공 2010-03-31 3655
3272  전자사전특판행사 총무 2010-03-31 3569
3271  [기륭분회]3월 마지막주 투쟁소식 [기륭전자분회] 2010-03-30 3081
3270  너는 입만살아있구나 진초록 2010-03-30 3246
3269  지회장의 구속 온누리 2010-03-30 5221
3268  대우자동차판매사장의 모습!!! ""뻔뻔함의 극치"" 관리직2 2010-03-27 3410
처음  이전  971  972  973  974  975  976  977  978  979  98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