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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노숙 투쟁 6일. 장기간 단식중 위독 병원 이송.!!

글쓴이 : 하이닉스 매그나… 날짜 : 2006-01-18 (수) 11:00 조회 : 2550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상경노숙 투쟁 6일. 장기간 단식중 위독 병원 이송.!!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투쟁 승리.!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박순호 수석부지회장 충북 노사정협의회. 종교계. 여론 .시민사회단체의 노사간 직접대화 평화적문제 해결촉구 단식투쟁 22일째... 단식22일째 1월 17일 아침 8시경 단식을 지속하면 간기능이 회복불능 상태에 빠져 생명이 위독할수있다는 의료진의 판정을 받았다.정문 천막에 함께 농성중인 종교. 시민사회단체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병원으로 이송도중 마지막 꺼져가는 목숨을 담보로 충청북도 이원종 도지사를 만나기 위해 충북도청으로 향했다. 수석부지회장은 이날 이원종 충북도지사에게 하이닉스-매그나칩 반도체 사장과의 직접 대화 자리 마련을 이원종 충북도지사가 직접 나서 줄 것을 촉구하려고 했으나, 이원종 충북도지사는 이날 오전 ‘병원부터 갈 것’을 권유하였으며. 이재충 행정부지사와의 면담으로 추후 이원종 도지사 직접 면담과 오는 25일 까지 설 명절을 맞아 조합원들에 대한 생계지원 등을 요구했으며 이재충 행정부지사는 사태해결에 이원종도지사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 하였다. 이후 박순호 수석부지회장은 쓰러져 현재 충북대학교 병원에서 링거를 맞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종합적적인 건강 상태는 내일이 지나야 알수있다. 충북도의 노사정협의회와 특히 충북경총과 청주상공회의소 많은 유관단체들과 종교계가 포함된 범도민대책위의 노사간의 직접 성실대화와 평화적 문제 해결촉구에 따라 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가슴속 피 맻힌 피눈물의 인내를 참아가며 기다려왔다. 이젠 더이상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인내를 시험하지마라.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전조합원은 지금 청주교도서에서 곡기를 끓고 23일째 목숨을건 투쟁을 지속하고 있는  지회장 동지를 잃을수없기에 청와대와 국가인권위와 유서를 제출하고 가족에게 보낼 마직막 유서 한통은 가슴에 품고 하이닉스-매그나칩 자본이 원하는 죽음을 각오한 하청 노동자들의 피눈물 흘리는 고통과 인내의 한맺힌 분노를 보게 될것이다. 서울 상경 노숙 농성중인 조합원들은 출근 선전전을 구사대와 맞서 당당하게 전개하고 청와대. 경찰청. 우의제. 허염 사장이있는 본사앞과  이천 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정문앞. 충북지방 경찰청앞. 강남경찰서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였다. 저녁을 먹고 서울본사 상경 노숙 투쟁 6일째 촛불문화제를 지지연대하기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동지들과 함께 영하의 한겨울 추운 강남땅을 노동자의 힘찬 함성과 뜨거운 열기로 진행 하였다. 노숙농성장에서 함께 해주신 오리온 전기지부. 코오롱 노동조합 정투위. 서울대 병원지부. 한국 조세연구원 노동조합. 서울시 건축사협회 지부. 한국 노동보건 연구소. 서울 경인 이주 노동조합. 노래하는 노동자 김성만. 류금신. 박준. 지민주 동지와 민주노동당을 살하는 포털사이트 민지네회원들이  연대 지지 하였다. 한국발전 노동조합에서 연대 지지방문하고 500.000원. 서울대 병원지부에서도 500.000원 투쟁기금을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문성현 위원장이 금일봉을 전달 해주었다. 시민!.  노동형제,자매!! 여러분 !! 저희 하이닉스,매그나칩 투쟁에 연대해주신 동지 여러분들에게 항상 감사 드립니다 동지 여러분들의 연대에 힘을 얻고 더욱 가열차게 싸워나가는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열심히 싸워 승리로 보답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지 연대 부탁드립니다 .           서울본사노숙농성위치 2호선 선릉역 1번출구 테헤란로 삼성생명 맞은편 하이닉스-매그나칩 서울 사무소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홈페이지 : http://www.hmsanaenojo.org 연락처 : 하이닉스매그나칩사내하청 오병웅 부지회장 011-469-6585             전국금속노조대전충북지부 조남덕 사무국장 010-3430-1431             전국금속노조대전충북지부 성세경 조직부장 010-3046-9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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