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호 대우차판매 사장, 퇴진說 일축
입력시각 : 2010-04-12 17:23
이동호 대우자동차판매 사장(52)이 "회사의 청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회사가 정상화될 때까지 있는 힘을 다하겠다"며 지난 8일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신청 후 일각에서 제기돼온 퇴진설(說)을 일축했다.
이 사장은 12일 전 임직원에게 보낸 담화문에서 "2008년 말 세계 금융위기가 건설 부문의 유동성 문제를 촉발했다"며 "수많은 어려움이 한꺼번에 몰려오고 급박한 변화가 일어난 데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이어 "앞으로 3개월 정도 있으면 워크아웃 플랜을 마련해 채권단의 최종적인 동의 절차를 밟게 된다"며 "이때 채권단 75%의 찬성을 얻어야 경영정상화 절차에 착수하는 것이며,그렇지 않으면 청산이란 극단적인 상황으로 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단 워크아웃 절차에 들어가면 회생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과거 사례를 보면 워크아웃 대상 기업으로 지정됐던 회사의 95% 이상이 정상화 궤도에 올랐다"며 "대우차판매는 송도 도시개발사업 착수를 눈앞에 두고 있어 조기 정상화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자사주 91만6032주(발행주식 수의 약 2.1%)를 갖고 있는 대우차판매의 주요 주주다. 대우차판매는 내부적으로 비용 절감 차원에서 임직원 수를 20% 이상 감축해야 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회사의 임원은 40여명,직원은 1100여명 선이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14일 채권단 협의회를 열어 대우차판매의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이동호가 작년 1월 15일경 방송(MBC 9시 메인뉴스)이며 ,온갖 언론에 우리나라 최초라는 수식어까지
인용하면서 뭐라 했냐 하면...현직에 있으면서 주식 90여만주(취득가액 350억원)를 우리사주에 무상출연
한 경영이며,본인 또한 주식을 우리사주에 출연과 동시에 월급쟁이 사장 신분으로서 회사를 위해 허벌라게 헌신하겠노라며 씨부릴때가 1년전의 일인데.결국은 쇼로 끝났습니다.
당시, 개인의 빚을 갚기 위해 직원들을 동원한 불법 대출(우리캐피탈)금을 유용한 혐의가 금융 감독원에 적발되자,솜방망이식 처벌을 받고자 행한 쇼였음이 위의 글 내용에 드러나 있다.
웃음이 나옵니다. 이동호가 대우자동차판매의 발행주식 수의 약 2.1%를 보유한 대우차판매의 주요 주주라는 글귀에 정말로 쓴 웃음만이 나옵니다.
문화방송 저녁 9시 뉴스에 웃음면서 가증스럽게 이동호가 보유한 주식 전량을 우리사주에 무상출연했다라는 내용과, 아울러 월급쟁이 사장으로서 열심히 하다보면 보답이 오지 않겠습니까? 라는 인터뷰를 다시 한번 보니까, 사장으로서의 자질은 없고, 오로지 자기 영달만을 위한 사장이 아닌가 합니다.
"mbc 뉴스데스크 이동호사장 인터뷰 2009.1.15 " 문화방송에 들어가서 다시보기 하면 볼수 있습니다.
어려워진 회사를 이렇게 살렸습니다.
직원들이 운영 자금으로 70억을 내놓고, 최대 주주인 사장은 주식을 모두 직원에게 나눠줬습니다.
전재호 기자입니다.
◀VCR▶
GM대우가 생산한 차량을 판매하는
대우자동차 판매.
이 회사 대주주였던 이동호 사장은
오늘 자신의 지분 3.1%, 91만 6천주를
모두 우리사주 조합에 내놨습니다.
◀INT▶ 이동호 사장/대우자동차판매
"열정적으로 일한다든지 하는 모든 것들이
내가 주인이다 하는데서 나오기 때문에
저는 그래서 직원들이 우리 주식 갖는 것에 대해서
항상 강조를 해 왔고..."
회사가 유동성 위기에 몰린 지난 연말
직원들이 70억 원을 모아
회사 운영자금으로 내 논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입니다.
◀INT▶ 이상원 차장/대우자동차판매
"회사를 믿고 있었기 때문에
또 사장님 이하 전 직원들의 능력을 또 믿고 있기 때문에
전혀 부담 없이 냈습니다."
이 사장이 우리사주 조합에 준 주식은
취득 당시 가격으로는 350억 원,
현 시가로도 60억 원이 넘습니다.
직원들로 구성된 우리사주조합은
이 사장의 지분을 공짜로 넘겨받으면서
최대주주가 됐습니다.
◀INT▶ 안병규 조합장/대우자판 우리사주조합
"1인 사장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열심히 해서 많은 성과를 내면
그만큼 나의 자산 가치나 또 나한테 돌아오는 모든 부분이
상당히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대우그룹 공채 출신 대주주에서
이제 월급 사장으로 돌아간 이 사장은
후배들이 열심히 하면
이번 위기는 쉽게 넘을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SYN▶
"정상화해서 또 잘 크고 그러면,
저도 또 월급 더 많이 받으면 되죠."
대우자동차 판매의 '노사 한마음',
위기 속에서 기업의 가치와 비전을 높여가는
좋은 사례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