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게시판 잘 들어오지 않는편인데 요즘 시끄럽다고 주변에서 이야기 하길래 들어와보니 정말 가관이네
자신들의 수준으로 모든 걸 단정 짓고 제단하고 해도해도 너무 하는거 아닌가 싶다
누구 편을 드려고 하는건 아니다만 솔직히 노덩조합이 뭔 힘이 있나 일은 덜 힘들고 임금은 상대적으로 괜찮은 모 부서를 가려면 ㅇㅇㅇㅇ라는 현장조직 조직원이 아니면 명함도 못내민다 다 아는 사실 아닌가 노동조합이 아무리 보내려고 회사를 압박해도 대의원이 왕이로소이다
부영솔루션은 그런면에서 기존 정규직 공정이 아녔으니 이번 집행부가 나름 힘좀 써보려 했을꺼다 그런데 새로 생긴 선거구에 새로운 대의원이 전 집행부 조직실장이었던 장ㅇㅇ
문제는 여기서 생겼겠지
아래 글들에도 말들 많던데
역대 집행부들 임기 마치고 어디들 가 있는지부터 공개하는게 먼저.
조합원들 엄청 생각하는 것 같지만 결국 자기 식구 챙기는건 도찐개찐.
다른건 모르겠고 이번 집행부가 다른 집행부보단 덜하다는거다 조직원 숫자만 봐도 딱 나오질 않나
700명이 넘는 조직, 500명이 넘는 조직, 200명이 넘는 조직.
새민주는 100명은 넘나
왜 그럴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자.
그리고 비리 문제에 있어서도 자유로울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이것도 역대 집행부 다시 탈탈 털어보자. 다 똑같은 놈들이라지만 어디가 가장 덜 더러운지.
안규백 집행부 이제 5개월 지났다 교섭 초기 이렇게들 흔들어 대는 진짜 이유가 뭔가 회사 사주라도 받았나 제발 생각들 좀 하자 간만에 수익도 나고 집행부도 나름 열심히 하려고 애들 쓰는거 같던데 어지간히들 하자 결국 또 힘없는 우리만 피해본다. 그리고 집행부도 명단 공개 못할 이유가 어딨나 개인정보 이딴 핑계 대지말고 우리가 알고 싶은건 누구누구의 이름이 아니다 어떤 기준과 원칙에 따라 진행되는가 아니냐
나도 고충처리를 접수 하고 마냥 기다린지 오래됐지만 중간 중간 연락이라도 좀 줬음 좋겠다. 우리 같은 사람들 입장에선 내가 안되면 당연히 서운하고 잘못된거라 생각하지 않겠는가.그래도 합당한 기준과 원칙이 있어서 기다려야 한다면 그래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희망이 있다면 좀 낫질 않겠는가 오줌 주머니 차고 일 하시는 분이 당연히 먼자 이동해야지 사지 멀쩡한 누가 집행부 했다 어디 현장조직이다는 이유만으로 먼저 이동해서 되겠는가 말이다.
이쯤되면 현장조직들도 다 없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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