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비정규직 해고노동자 비정규직 없는 공장으로! -GM대우는 원청 고용주임을 인정하고 해고자들을 복직시켜라
최근 기쁜 소식들이 연일 들려오고 있다.
비정규직 장기투쟁 사업장이 연이어 타결되었다는 기쁜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1895일간 농성을 벌인 기륭전자 여성 노동자들의 직접고용 결실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틀 후 3일 동희오토 사내하청 노사가 해고자 전원 복직에 합의했다.
하지만 GM대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피맺힌 절규와 3여년이 넘게 농성을 지속하고 있는데도 아무런 해결의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20009년 GM대우는 회사측 위기의 책임을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전가하여 1,000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무급휴직으로 희망퇴직이라는 형식으로 사실상의 해고를 했다. 조합원들이 희망퇴직 요구를 수용하지 않자, 사측은 해당 업체인 지아이텍과 대일실업을 폐업하고 조합원의 고용승계를 거부하여 결국 해고시켰다.
이미 사법부도 현대자동차불법파견과 KTX승무원의 판결을 통하여 사내하도급과 별도법인형태의 간접고용은 불법임을 명시하였다.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가 기본적인 노동권을 보장받으며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모든 간접고용노동은 철폐되어야 한다.
민주노동당 인천시당과 인천시민사회단체는‘파견법철폐! 직접고용쟁취를 위한 선전전과 서명운동을 매주 진행하고 있다.
GM대우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하루빨리 공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민주노동당 인천시당과 인천시민사회는 함께 실천하고 해결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
2010. 11. 4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위원장 이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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