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 코오롱노조 최일배위원장을 비롯한 10여명의 동지들이 3월27일(월) 새벽 05시15분
성북동에 위치한 코오롱그룹 이웅렬회장 집에서 농성에 돌입하였다.
* 코오롱노조 동지들은 코오롱 사태의 직접, 최고책임자인 이웅렬회장과 담판을
통하여 모든 문제를 일괄 정리, 해결하고자 한다.
* 코오롱노조 동지들은 회사측의 대화-교섭 촉구 및 부당노동행위 책임자 처벌,
정리해고 철회 등의 요구안을 전달하고 담판을 진행할 계획이다.
3월 27일 06:30 이웅렬회장 집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동지들은 아직 이웅렬회장을
면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집사로 보이는 사람은 회장이 없다고 하며 농성단은
면담이 될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이다. 경찰 1개 중대가 현재 이웅렬회장 집
정문을 봉쇄하고 있고 바깥에서 코오롱 정투위 동지들과 대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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