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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펌해왔습니다...

글쓴이 : 고장난물건 날짜 : 2011-10-20 (목) 06:51 조회 : 3706
..제가 속해있는 동호회에 올라와 있는 글을 펌해왔습니다...
  긴글이나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일반 고객들에 생각입니다...

글 하나

지금 GM 에서 하는 "알페온" 차량에 대한 모든 것들(마케팅, 서비스, 이벤트, 차량옵션 등)이 제 개인적인 생각엔
굉장히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하게 이야기하자면, 초기 알페온 출시때로 넘어갑니다...
 
우리 동호회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라크로스가 출시된다는 소식에
엄청난 기대감에 부풀어 상상의 나래를 펼쳤습니다.
차량가격 및 옵션에 대하여 많은 토론이 이어지고는 했었지요.....
또한, 아카몬 사장의 "깜짝 놀랄만한 신기술이 들어간다" 는 대외적인 발언은
그 기대를 마치 터지기 직전의 풍선마냥 키우기에 조금의 모자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알페온 출시 후 공개된 차량가격, 옵션...................................
풍선처럼 부풀었던 기대는 뻥!!! 하고 터져버리고,
아카몬 사장의 자신감 넘치던 신기술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었습니다.
 
차량가격은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상대적으로 높았고, 옵션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모두가 기대했던 AWD, HUD 가 없어진것은 물론이고,
상상도 못했던 크루즈컨트롤, 하이패스룸밀러, 우적감지 기능도 없어져 버렸습니다.
거기에 중요한 안전사항인 에어백 옵션질에 USB 포트 옵션질도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지요.......
그때 생각했습니다....아....깜짝놀랄만한게 바로 이걸 말한거였구나......^^;;;;;;;;;;;;;
 
당시에 많은 분들이 알페온 원가절감과, 옵션질에 열변을 토했었습니다.
 
결국 이는 판매량으로 이어지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이 알페온 판매량은 현재와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이 판매량으로 100%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에는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많은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은 크루즈컨트롤 외에는 지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적어졌습니다.
 
또한, 이때에 지엠은 고객을 상대로 사기(제생각엔 사기라고 생각합니다)를 치기 시작합니다.
알페온 전담반이 바로 그것이지요.....
누가 어떠한 시점에 이 이야기를 떠들어 댔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기사화 되었던 내용입니다.
하지만..........................지금은 전담반은 커녕 사업소에서 몇 시간을 기다리시는 회원님들도 계시지요....
 
그리고, 알페온의 기대에 못미치는 판매량은 GM을 압박했을 것이고,
(당시에 알페온 출시와 동시에 GM의 부활을 꿈꾸는 강한의지가 GM에서 보여졌었습니다.사활을 걸겠느니 어쩌겠느니 하는....)
결국 쉐비케어를 발표하기에 이릅니다.
★ 알페온 출시부터 2011년 3월1일 이전 까지의 차량은 쉐비케어서비스가 해당되지 않습니다.★
 
초기 베타테스터가 되기를 마다하지 않고, GM을 믿으며, 국내에서는 완벽히 입증되지 않은 신 차를
비싼가격에 구입했던 많은 충성스런 알페온 오너들은..........결국..........새가 됐습니다.......
GM은 그렇게 자신을 믿던 많은 사람들을 어처구니 없게 만들고,
동호회 연합을 통한 강경대응 이라는 토파즈회장님의 초강수와 이를 바탕으로 한
강한 쉐비케어 반대에도 사과는 커녕, 어떠한 보상도 없었습니다.
 
어느덧 시간은 흘러, 이제 2012년형이 출시되고, E-어시스트가 출시되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그 시간 동안 저는 동호회의 총무가 되어,
약 1년의 기간을 동호회에 올라온 모든(다는 아니지만 99%이상의)글들을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고, 토론하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누구보다 알페온 출시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많은 이야기들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이 시간 동안...............................................................................................
 
GM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나 말이 많았던 각종 옵션들(특히, 크루즈컨트롤)은 아직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한, 추가하여 나올것은 안나오고, 어이없게 기존 3.0에 들어가던 H-ARM 서스펜션은 없어져 버렸습니다.
알페온 전담반 운영은 커녕,
저희 동호회나 타 동호회에는 "서비스 개판이다" "정비기사가 나보다 모른다" 라는 글들이 수없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더하여, 동호회 글 한번만 주욱 읽어보면 나오는 그러한 결함들을
(미션문제, 미션업데이트, 전면유리 깨짐, 트렁크 열림현상, 와이퍼작동시 워셔액분사전 와이퍼작동, 등)
모르고 있는 정비기사님들도 수두룩 합니다.(이런건 당연히 본사에서 공문을 통한 각 사업소 공지를 해야지요..)
 
인정하기는 싫지만..............................이것이 바로 현실 입니다.
 
2012년형과 E-어시스트가 나오는 이 시점에서 이런글을 자제해야한다는 생각이 크지만........
많은 회원님들을 위해서 회장님 및 운영진 형님들께 혼날 각오하고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요즘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E-어시스트............
저는 우리 회원님들께서 아직은 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몇개월의 시간을 흘러 충분한 검증이 된 다음에 사시는것이 어떨지요?
저는 사랑하는 우리 알페온매니아 회원님들께서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겪으셨던 것처럼 초기 베타테스터가 되서,
좋을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알페온..........정말 차 좋습니다. 특히 저는 무지하게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차량에 관해서만)
 
글을 쓰다보니 두서없이 길어졌네요 ^^*
 
제 글은 강요가 아닌 참고 사항입니다. 절대 제 글에 혹~~하셔서 구입을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왜냐면 차량을 만들고, 판매하고, 사후관리하는 회사가 잘못된 것이지 차량이 나쁜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선택은 여러 회원님들의 몫 입니다. 
 
그럼,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참, 한가지를 빼먹었네요 ㅠㅠ 얼마전 쉐보레 모든 차량의 오너 및 동호회에 관해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올해에 쉐보레에서 많은 이벤트를 했었지요,
    저도 이벤트에 동참하고자,(오너 및 동호회) 알아봤더니.......................
   
    알페온은 해당이 없답니다. 독자 브랜드라네요.....쉐보레 마크가 있는 차량만 가능하답니다............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쉐보레의 가장 비싼 최고급 차량은 이벤트 해당사항이 없다니요......................참 웃깁니다.
    화나서 알페온 독자 브랜드의 이벤트 담당 팀으로 전화했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알페온 이벤트 한적 있었나요???????????????????
    개나소나 다하는 할인이나, 쓰잘데기 없는 이벤트 말구요, 지금 하는 보타인가 뭔가 하는
    금도 주고, 해외여행도 보내주고 하는거요...............
   
    없었지요???? (있었다면 댓글 달아주세용)
 
    또한, 도대체 "알페온" 이라는 독자브랜드가 실 오너들에게 도움이 된적이 있었나요???(이것도 댓글 부탁드려요)
    제 생각엔 말만 독자브랜드지 뭐 하나 해준게 없는거 같습니다.
 
    우리는 GM(쉐보레)의 가장 비싼 차량을 구매하고도 이벤트 및 혜택 따위는 없는 그런 대우를 받고 있답니다. ^^*
 
PS : 자유토론방의 글들을 읽다보니 GM에 종사하시는 분들(영맨, 직원, 정비기사 등등) 에 관한 언급이 있던데요,,
      제 생각은 그분들은 전혀~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 예로, 저희 동호회 회원이셨던 영업사원 및 직원 이신 분들께서 초기 알페온 출시부터 지금까지,
      사내 커뮤니티를 통해 수많은 건의사항과 개선요구를 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하고 계시구요.
      문제는 그들의 생각이 위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점과, 전달되어도 개무시한다는 점이지요....

글 둘

정말 지엠이 한국에서는 차를 파는 회사가 아니라 곁다리 제조 공장이나 유지하는 후진국 생산기지로 생각하는 행태에 대해 정말 화가나서 못참겠네요
 
1. 쉐비케어 서비스
 
쉐비케어서비스에 대해서 이미 지엠측과 논의를 시작한지 6개월이 넘어 가네요...
생각만 해도 정말 화가나는 부분입니다.
 
초기 담당자와 상생을 위해 많은 회원분들의 요청에도 강하게 나가기 보다는 유화적으로 그리고 서로간의 좋지 않은 모습보다 발전적으로 하기위해 일보 후퇴를 해가면서 신사적으로 요청을 하였습니다.
담당자와도 이일로 여러번에 걸쳐 미팅과 통화를 하였으며, 타동호회 운영진과도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하지만 이제와서 남은건 지리하게 끄는 시간끌기 작전과 언제일지 모르는 막연한 시간약속만 남았습니다.
 
동호회 회원 여러분꼐는 책임지고 쉐비케어건을 맡았던 운영진으로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참고 또 참고 이해하려 노력도 많이 했으며 한번씩 궁금해 하시는 회원 여러분들의 글에도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기약없는 약속을 계속 하게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추석을 기점으로 추석이후 확실한 답을 주기로 한 시간이 조금 더 있으면 크리스마스를 기다립니다.
아무리 백번 양보해서 생각해도 지엠의 행태에 더이상은 봐줄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조만간 미디어와 유튜브 그리고 인터넷등 타동호회와 함꼐 공조하여 지엠에 강력히 대처해야될 필요성이 있을듯합니다. 지금껏 저는 상관없지만 저희 회원님들을 상대로 한 지엠의 불성실한 태도에 화가 나서 저도 더이상은 못참을듯합니다. 조만간 이 부분은 운영진과 타동 협조하에 다시 한번 심도있게 대응방안을 모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 a/s 관련
 
저만 느낀건 아니겠지만 서비스센터, 바로서비스도 아닌 직영서비스센터,,,,,,,,,
정말 엉망입니다.
지엠의 자동차는 대췌 리어카입니까?
회사의 조직도는 제대로 그려진겁니까?
 
일전에 한 직영 사업소에 갔더니 노조 투표를 하고 있더군요
노조라,,,,,,,,,참 좋은거지요,,,,,,
그 노조는 본인들의 직장을 잃지 않기위해 모든 직원이 단합하여 회사에 협상하는 직원대표들이겠죠
그럼 지엠은 직장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노조만 있으면 만사형통?
지엠 노조 대표가 이글을 본다면 당신들의 직장은 우리 소비자들이 지켜주는거지 노조가 지켜주지 않는다는것을
반드시 알았으면 합니다.
 
제대로 만들고 제대로 사후관리하고 그게 직장의 번영을 위한 길이지 투쟁하고 회사와의 싸움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자가 자신의 분야에서 더 노력해야 될 것이고 그것은 곳 이미 판매한 차량에 대해서 확실한 서비스를 통해 다시 그 소비자가 재구매 할수 있는 방안이겠죠
 
a/s 사업소마다 총무님 말씀데로 정말 내가 먼저 얘기해야 알아듣고 확인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비일비재함은 더이상 말도 하기 싫을 정도입니다.
대체 기술적으로 그렇고 서비스적으로도 그렇고 아는게 뭔지 묻고 싶습니다.
한 예로 제3 브레이크등이 불이 나가서 부평직영사업소에 갔더니 소모품이라 유상으로 바꿔야 된다고 합니다.
제3브레이크등은 뒷좌석 유리에 붙어있는 등으로 여지껏 차사서 팔떄까지 거의 교환할 일도 없는 부품입니다.
그런데 1년도 안된 새차의 등이 나갔는데 소모품이라니,,,,
불량인지 소모품인지 구분을 못하는 직원이 일하더군요
 
화이트 노이즈로 가는 직영사업소마다 문의했더니 3.0 풀옵차량중에 멀티팩을 넣은 차량은 다 나는 소리라서 이상없다고 합니다, 모르면 다 발생되는 소음이고 소음이 나는게 정상이라는 궤변이 어딨습니까?
 
아래 다른분도 올리셨지마 후방카메라 관련해서 사업소에 문의해보니 본인들은 알수가 없다고 엘텍에 문의하랍니다.
그럼 엔진에 대해 문의해도 모르면 지엠 미국 본사에 문의해야되나요?
타이어는 미쉐린 본사에 문의하고?
미션은 보령에 문의하나요?
우리는 지엠과 계약하고 차를 산것이지 각각의 부품업체와 계약한게 아닙니다.
 
지엠직원들은 회식떄 음식점에 가서 고기를 시켰는데 고기가 질겨서 못먹겠다고 하면 소키운 농부한테 가서 문의하고 항의하나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죠?
 
지엠은 말 그대로 떠넘기는것만 알고 있더군요
지엠차를 첫 구매했고 이전에 현대차를 탔지만 현대차 탈때 단 한번도 직영사업소에 간적이 없어도 알아서 다 처리하고 수리해서 이상없이 타고 다녔습니다.
알페온이 아무리 좋은차라도 이런 서비스로 판매량을 예측한다는 자체가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아무런 체계도 없는 지엠직영사업소
물론 직영사업소는 지멤직영이므로 노조 무서워서 뭐라 말을 못할수도 있겠죠
오히려 이런 면에서는 바로서비스 코너가 더 친절할떄가 많겠죠
 
하지만 중요한건 어떤 본사의 지침이나 내용이 하달되면 왜 모르냐는 거죠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소비자가 직원들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인가요?
 
3. 신차출시효과
 
신차가 출시되고 이제 1년이 되었습니다. 물론 해외에서는 오래되서 검증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검증이 된차를 이다지도 못파는 마케팅이 세상 어느 중소기업도 못하는거겠죠
하물며 대기업축에 들어가는 지엠이 검증된 차도 못판다는게 어디 가당키나 한 말인지,,,,,,
물론 판매량은 저와 상관이 없습니다.
아니 한대도 안팔려도 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알페온 이후로 전 지엠차를 두번다시 구매할 의사도 없고요
첨이자 마지막으로 구매한 지엠차이지만 이번에 새로나온 12년형도 정말 기본적인 옵션 몇개 생색내기로 넣어두고
12년형으로 연식만 바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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