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한민국에서 힘들게 고생하는 경찰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3월 20일 밤 9시 뉴스에서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 나오더군요. 폭력사건 현장에서 피의자에게 폭행당하는 바람에 2년 가까이 식물인간 상태로 병상에 누워 있는 한 경찰관의 소식이었습니다. 2년간의 병가 휴가를 얼마 남기지 않고 이제 병상에서 면직될 날을 기다리는 수원 중부경찰서 장용석 경장님. 현행법상으로는 이분을 도와줄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뉴스에서 나왔습니다. 하지만 우리 네티즌이 이분을 도와드립시다!!!
아래는 기사 내용입니다. ------------------------------------------------------ 앵커: 폭력사건 현장에서 피의자에게 폭행당하는 바람에 2년 가까이 식물인간 상태로 병상에 누워 있는 한 경찰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휴직기간이 곧 끝나서 아쉽게 경찰제복을 벗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안타까운
장경장님이 병가,일반연가,질병휴직 등을 모두 써서 규정상 면직조치가 불가피 하더라도 보훈 보상금이나 무상 의료 지원 등 최대한의 보상이 필요하다면서 국가보훈처에 가능한 조치를 검토하도록 지시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