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사에서 이직을 하여 여기에 있는 것이 태어나서 가장 후회하는 1인으로서 아래와 같이 절대로 미래가 없는 상황을 H사와 비교하여 나름대로 적어봅니다.
1. 회장 : H사는 정몽구회장(이하 MK)을 중심으로 모든 직원들이 애사심을 갖고 회장님을 존경합니다.
GM 회장 이름을 알고 있는 분이 있나요? GMK의 사장인 아카몬과 마주쳤을 때 인사라도 하나요? -> 욕이 나옵니다.
2. 조직 : GMK보다 조직이 더 거대한 H사도 임원은 불가 수십명 정도입니다.
GMK는 꼬래 상무라고 하는 자들이 수백명입니다(물론 년봉을 따지면 비교불가)
H사는 임원들과 마주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무슨 보고 체계가 GMK는 재탕/삼탕/사탕/오탕을 거치니 재방송만 합니다.
실제로 부장이라는 자들도 능력과는 거리가 먼 무슨 연유(?)로 되는 것인지....
H사 : 사원(4)-대리(4)-과장(5)-차장(5)-부장
-> 최소한의 진급 년수를 채워야지 진급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짐
GMK : 무개념 진급(?)
-> 기준이 없음
3.급여 : 이 부분이 가장 민감하지만...사실 ㅉ팔립니다.
H사 : 사원이 최소 5천만원이 넘습니다.
GMK : 10년 이상 근무를 하면 가능하나요?
-> 이 부분에서는 더 이상 말을 안해도 다 알것입니다.
다만, 아직도 집에는 년봉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이혼당할까봐)
4. 후생복지: 비교한다는 것이 무리입니다. 다시말해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5. 연구소 수준 :
H사 : 석/박사를 포함하여 8천여명 이상의 연구원
GMK: 석사는 보이지만 박사가 다섯 손가락안에 있나요?
2천명도 안되는 현장직 포함 연구원
6. 회식 :
H사 : 회식후 돈 낸 적이 없습니다.
GMK : 1/n 입니다. -> 처음 보았습니다. 회식에 본인 돈이 들어가는 것은...
워낙 회식비가 적고, 사실 자판기 커피는 물론 누가 먼저 술 한잔 하자고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왜? 다들 어렵게 돈 벌고 그나마 번 돈이 적으니 누가 돈을 함부로(?) 쓸까요?
서로에게 기대지도 않고 어울리지도 않고 철저히 개인 생각으로만...
그렇다고 팀장이 사준다는 것은 기대도 안합니다.-> 그 사람도 돈 땜에
이런 상황에서 무슨 단합이 되고 cowork이 되겠습니까?
한마디로 차라리 회식의 문화가 비교가 안됩니다(돈이라는 이유로)
7. 기타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그래서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공감하시는 분들은 더 이상 망설이지 마세요. 조합에 가입 or 이직을 선택하세요. 할 말은 많지만 입만 아프네요.
시기를 놓치시면 죽도 밥도 안됩니다. 미래가 안보이는 현실에서 감히 올립니다.
맞아용 11-10-23 17:34 맞습니다 맞고요
애사심이 없는 회사 더 이상 다니고 싶지도 않습니다.
아카몬 쉐볼놈아 꺼져라 쉐볼놈아 맞습니다 맞고요
애사심이 없는 회사 더 이상 다니고 싶지도 않습니다.
아카몬 쉐볼놈아 꺼져라 쉐볼놈아
비교불가 11-10-23 21:25 비교가 안되죠.. 한국인 오너의 글로벌 기업의 자국직원과, 언제든 먹튀가능한 GM의 제3세계 생산기지 자화사와 비교가 되나요. 양키넘들 조선의 뜨거은 맛을 봐야 할텐데!! 비교가 안되죠.. 한국인 오너의 글로벌 기업의 자국직원과, 언제든 먹튀가능한 GM의 제3세계 생산기지 자화사와 비교가 되나요. 양키넘들 조선의 뜨거은 맛을 봐야 할텐데!!
구구절절 11-10-24 07:21 구구절절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H사에서 여기오신분도 계시네요?? 아주 옛날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없죠??
가는분은 많아도...
저또한 누구보다 애사심이 많았는데, 엿바꿔먹은지 오래됐습니다.
요즈음 개나소나 차장달아주니 개념상실, 회사생활 5년이면 차장이고 15년이상된 차장과
같이 노는거죠......
회사는 요즈음 신입사원이 4~5년되면 도망갈까봐 다 차장달아줍니다.
월급은 작아도 직급은 차장이니 여기에 혹해서 몇년 일 더하다보면,,,
타이밍 놓쳐 갈곳도 별로 없어져서 그때부터 회사에 안주하는데,,,,
그럼 날샌거죠,, 회사 페이스에 말린거죠ㅡ,,, 회사는 그때부터 잡아 놓은 물고기에
먹기 제대로 안줍니다. 많이주면 똥만싸고 어항이 더러워진다나,,,
딱 4인가족 간신히 먹고 살정도만 준다나,,,
늦기전에 준비해야죠..,, 구구절절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H사에서 여기오신분도 계시네요?? 아주 옛날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없죠??
가는분은 많아도...
저또한 누구보다 애사심이 많았는데, 엿바꿔먹은지 오래됐습니다.
요즈음 개나소나 차장달아주니 개념상실, 회사생활 5년이면 차장이고 15년이상된 차장과
같이 노는거죠......
회사는 요즈음 신입사원이 4~5년되면 도망갈까봐 다 차장달아줍니다.
월급은 작아도 직급은 차장이니 여기에 혹해서 몇년 일 더하다보면,,,
타이밍 놓쳐 갈곳도 별로 없어져서 그때부터 회사에 안주하는데,,,,
그럼 날샌거죠,, 회사 페이스에 말린거죠ㅡ,,, 회사는 그때부터 잡아 놓은 물고기에
먹기 제대로 안줍니다. 많이주면 똥만싸고 어항이 더러워진다나,,,
딱 4인가족 간신히 먹고 살정도만 준다나,,,
늦기전에 준비해야죠..,,
맥심 11-10-24 07:26 저도 대기업이 팀에서 커피 마시는데 직원돈 걷어 마시는곳은 여기 밖에 없죠?
회식도 1/n이라니, 예전엔 복리후생비인가 있어서 그나마 어쩌다한번 회식한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그것도 없죠? 저도 대기업이 팀에서 커피 마시는데 직원돈 걷어 마시는곳은 여기 밖에 없죠?
회식도 1/n이라니, 예전엔 복리후생비인가 있어서 그나마 어쩌다한번 회식한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그것도 없죠?
회식비 11-10-24 07:41 회식비가 없는건 아니죠..
사기진작비 한달에 일인당 2만원씩 있죠.. 여기서 만원은 팀장경비.
c발 만원으로 회식이 됩니까?? 짜장면에 탕수육도 못사먹습니다.
회사가 한국직원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주는 한가지 예에 불과하지 않죠!
양키놈 붙잡고 뜯어 고쳐야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진짜 호구로 압니다. 회식비가 없는건 아니죠..
사기진작비 한달에 일인당 2만원씩 있죠.. 여기서 만원은 팀장경비.
c발 만원으로 회식이 됩니까?? 짜장면에 탕수육도 못사먹습니다.
회사가 한국직원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주는 한가지 예에 불과하지 않죠!
양키놈 붙잡고 뜯어 고쳐야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진짜 호구로 압니다.
에효 11-10-24 08:10 읽어보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읽어보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삼직 11-10-24 08:22 밑에 어느분 말처럼 퇴사하면 지는겁니다.
설령 퇴사하더라도 뭔가 해볼것은 해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나도 사무노조 가입한지 얼마안되었지만 한번 해보지요. 밑에 어느분 말처럼 퇴사하면 지는겁니다.
설령 퇴사하더라도 뭔가 해볼것은 해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나도 사무노조 가입한지 얼마안되었지만 한번 해보지요.
과거H맨 11-10-24 14:18 저도 H사에서 왔지만, 약간 공감됩니다.
H사는 회사 전체로는 참 단결력이 없지만,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끼리는 굉장한 단결을 보입니다. 우리는 이런 걸 사수 부사수라 부르죠..사수는 부사수를 내새끼처럼 키우려 하고 부사수는 사수한테 충성하죠...
우리는 사수 부사수 이런거 무시하며 살아야 합니다. 사수가 고과 좋으면 부사수가 손해보니...
끼리끼리 뭉쳐진 단결력이 연결되어 강한 회사가 될 수 있습니다. 저도 H사에서 왔지만, 약간 공감됩니다.
H사는 회사 전체로는 참 단결력이 없지만,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끼리는 굉장한 단결을 보입니다. 우리는 이런 걸 사수 부사수라 부르죠..사수는 부사수를 내새끼처럼 키우려 하고 부사수는 사수한테 충성하죠...
우리는 사수 부사수 이런거 무시하며 살아야 합니다. 사수가 고과 좋으면 부사수가 손해보니...
끼리끼리 뭉쳐진 단결력이 연결되어 강한 회사가 될 수 있습니다.
참..씁쓸.-… 11-10-24 15:19 너무 너무 씁쓸하네요.-- 가슴이 먹먹하기도 하구요..
저희 차장님도 회식 안 시켜주십니다...그래도 우리들보다는 몇천은 더 받으실 텐데..--;;;;
다 이런 분위기인거죠 뭐. 너무 너무 씁쓸하네요.-- 가슴이 먹먹하기도 하구요..
저희 차장님도 회식 안 시켜주십니다...그래도 우리들보다는 몇천은 더 받으실 텐데..--;;;;
다 이런 분위기인거죠 뭐.
GMK 차장 11-10-25 09:03 저도 차장 입니다.
님의 차장님께서도 밑에 직원들과 맥주한잔 하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월급 봉투로 살려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죠...
월급 받아 카드값 다 막고 나면 10만원 남짓 남습니다. 그걸로 토끼 같은 자식들 과자사주고 나면 정말 내돈으로 밖에서 맥주한잔 마시기 힘듭니다.'
이런 생각하니 참 갑갖하네요.... 저도 차장 입니다.
님의 차장님께서도 밑에 직원들과 맥주한잔 하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월급 봉투로 살려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죠...
월급 받아 카드값 다 막고 나면 10만원 남짓 남습니다. 그걸로 토끼 같은 자식들 과자사주고 나면 정말 내돈으로 밖에서 맥주한잔 마시기 힘듭니다.'
이런 생각하니 참 갑갖하네요....
나도차장 11-10-25 20:47 차장해봐야 나이드신 차장님들이 차장이지..
지금 진급한 차장들은 에휴...월급 아.... 차장해봐야 나이드신 차장님들이 차장이지..
지금 진급한 차장들은 에휴...월급 아....
내사수는 11-10-24 20:27 우리 모두의 사수는 고과자죠 ㅋㅋ
기준도 무시~~~ 자기들 마음 내키는 대로 평가하죠.
그래서 차별화된 평가는 우리의 영원한 족쇄입니다.
기둥에 묶인 코끼리????? 이렇게 살지 맙시다.
현장은 1호봉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