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퇴직자 회장 정영섭입니다.
저희들이 잘했든 잘못했든 신임 지회장님이 취임하시고 한번 만나뵙고 싶어
팩스문서로 면담을 정식 요청하였습니다. 아예 답변을 주시지 않네요. 무슨뜻인지 알고 싶습니다.
저희들의 문제에 대하여 직접 듣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치권 싸움도 아니고 외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을 못하는지" 답답하네요~! 같은 노동자이자 사람끼리 이리도 미워할 이유가 있는지 마음이 아프네요! 서로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면 쉬운일 아닌가요 더군다난 현재 생산라이은 사람이 모자라서 힘든 판국인데 그래도 한때는 같이일했던 동료이자 친구인 저들을 쓰는것도 방법인데
저들에 고통도 이제는 지부장님 과 회사에서 나서서 해결해야 하지않을 까요 언제까지 저들을 방치만 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정리해고와 강제퇴직을 착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을 모욕하지 마세요. 저희들은 위로금을 단 한 푼도 받지 않았습니다. 비록 귀가 얇고 마음이 여려 끝까지 버티지 못하고 퇴직 했다지만 다같은 회사의 어려움으로 인한 피해자 아닌가요! 무슨일이든지 항상 상대방 입장에서 한번정도 생각해준다면 세상이 조금은 좋아지겠지요.수고하세요
위에 민초님 너무 심하신것같네요 모든게 저들만에 잘못은 아니지 않습니까 너무저들을 나쁜사람 들로 몰지는
안는것이 올치안을까요 만약에 님에 가족이나 친구나 아는사람이 저 처지에 있었다면 님은 지금처럼 말하실수 있으신가요 아마 못하시 겠지요 똑갔습니다 서로가 조금씩만 입장바꿔서 생각 해본다면 이해가 되직안을까요
메스컴이나 언론을 통해 많이 접하셨을 꺼에요 쌍용 자동차 희망퇴직자 들에 사연을 말입니다 우리조합원 들마져 저들을 외면 한다면 저들을 똑같은 처지로 내모는 것이 아닐런지요 또한 지금도 시민들에게 안좋은 인식으로 남아 있는데 우리 조합원들 이나 회사가 져들을 외면 한다면 아마 손가락 질은 둘째치고 회사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것입니다 이젠 회사에 실추했던 이미지와 관심을 회복하려면 좋은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민초님도 해고자 중에 한분 이었던 것 같은데 그렇다면 누구보다 저들에 고통을 잘 아실것 같은데요 얼마나 절실하고 억울하면 포기 하지않고 지금 까지 싸우고 있겠습니까 그러니 님도 생각을 조금만 바꿔서 해보세요 서로 돕고 안고가는 세상이 진정한 참다운 우리내 삶이 아닐까요~!
노동조합만 바라보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시청.노동부 국회의원 다 찾아갔지만 모두 노동조합이 나서야 뒷받침을 할수 있다는 말을 합니다. 물론 정치하는놈들 다 똑같이 말하지만 제 생각에도 우선은 조합이 나서줘야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노동조합도 정치인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먼 지역 먼 공장이라도 이슈가 크면 달라붙고 이슈가 작으면 해결해봤자 "광"도 못파니 귀찮아 하는것 같습니다. 강제퇴직자 문제는 이슈/광 이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명의 가족의 운명이 달린 문제인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조합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되는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정리해고투쟁하면 저는 할말 없습니다. 허나 정리해고자들도 압장서서 투쟁하고 고통당하고 피흘린 동지들의 댓가로 모든 정리해고자가 복직의 기쁨을 가진것 아니겠습니까! 같은 노동자로써 이 회사에 젊음을 바친 노동자로써 같은 동지애적 마음을 가지고 강제퇴직자들의 복직투쟁에 힘을 보태주십시요.
정말 큰 문제입니다. 현대자동차도 500여명정도의 희망퇴직자들이 정문앞에서 농성을 벌이며 복직을 요구했지만 결국 해결하지 못했지요. 대우자동차 강제퇴직자 분들 문제도 정말 힘들고 큰 문제입니다. 투쟁하고 있는 몇 분만 복직시키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똑 같은 처지에서 사표르 쓰신 수천명의 조합원과 사원들이 함께 걸려 있는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단 한명이라도 복직을 시킨다면 니를 지켜본 수천명이 복직을 요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큰 사안인 만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말 큰 투쟁을 벌이지 않으면 안됩니다.
노동조합에 간담회를 요청하고 지부장과 간담회를 하고 해서 해결된 문제는 아닌 듯 싶네요.
안타까운 현실이나 전국의 모든 사업장에서 지금까지 희망퇴직후 복직한 예는 단 한건도 없습니다. 쌍차의 경우 대우차 희망퇴직과는 경우가 다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가 다르냐구요? 쌍차 희망퇴직은 노사 합의사항이었지만 대우차는 노사 합의사항이 아닌 희망퇴직자들 개인적으로 판단한 결정이었습니다. 늦었지만 현실적 판단을 해보심이 어떨련지요?
누군가가 돈좀 벌려고 주식투자를 했는데 손해를 봤다고 봅시다. 손해봤다고 언론에 제기해 달라고 한들 무슨 소용이 있는지요? 금감원가서 손해봤다고 돈 돌려 달라고 돌려줄까요? 상장사가 돌려줄까요? 희망퇴직도 마찬가지 경우라봅니다. 사측의 사탕발림 혹은 강요가 있었다 하지만 결국 본인들이 판단한 것이지요? 정리해고자들은 사측의 강요에 굴복하지 않아 그 어려운 투쟁을 통해 복직한거구요. 저도 한 개인이지만 공장안에 사람들은 여러분에게 그다지 관심이 없는것 같습니다. 시간도 많이 흘렀구요. 십년이 되 된것인데.....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희망퇴직후 복직한 사람이 없다구요?그래서 안된다구요. 그런 생각에 머물러 있는것이 보수입니다. 지금까지 가진자들의 손에의해 지배되어온 사회의 틀이 이제는 일반시민 일반노동자 약한자 억울한자들의 손으로 넘어와야 한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줄기차게 비정규직 철폐를 외치는것이 아닙니까? 지금까지는 어찌 해 왔더라도 이제는 단 한명이라도 억울한 사람이 없이 모두가 평등한 모두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열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강제퇴직자들이 수천명 아니 수 만명이라도 그들이 진정 억울한 퇴직을 했다라고 한다면 노동조합과 노동자들은 그 억울한자들을 위해 싸워야 하는것 아닙니까?
당시 회사측에서 인원이 2000명정도 남아 정리해고 하겠다고 하였고 한편으로는 정리해고를 무기 삼아 희망퇴직을 강요하며 한쪽으로는 "회사정상화 후 우선복직"이란 당근으로 희망퇴직을 강요했지요.그런 과정에서 300여명(사무직 포함500여명)이 여러사정으로 퇴직하게 퇴었고 회사가 정상화 발표후에도 정리해고자들이 먼저 복직하는것이 순서인것 같아 정리해고자 전원복직후 강제퇴직자들이 복직을 요구한것입니다. 어찌되었든 300여명의 직원이 퇴직함에 따라 그 만큼 정리해고 인원도 적어진것 아닙니까? 요즘 회사에 현장 인원이 부족하여 신규 인원이 필요한때에 강제퇴직자들로 충원을 시켜달라는것이 무리한 요구인지요? 회사측 주장대로 30명이 문제가 아니라 30명을 복직시키면 1997년부터 그만둔 인원 2-3000명이 다 복직을 요구할 것이기 때문에 어렵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무엇때문에 안된다는것은 거절하기 위한 핑계지요. 아뭏든 더이상 억울한 사람이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하세요.
민초님 실명으로 이야기 하시죠. 왜냐면 회사측 직원 같아서요. 법원 판례에도 감언이설에 속아 사표를 제출하였다면 무효라고 되어 있습니다.강제퇴직자가 회사의 감언이설에 대한 증거가 없어서 법에서 기각당했지만 당시 직장,조장등 현장감독자들은 "회사정상화시 우선복직"이란 회사측의 당근을 다알고 있으며 전 위원장이신 김일섭 씨와 박덕재씨도 그와같은 약속이 있었던 사실을 법정에서 확실하게 증언하였습니다. 퇴직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으나 퇴직하지 않으면 해고와동시 다른 기업에 취업하기 힘들다는 협박과(물론 퇴직금 수령못함도 있음) 퇴직하면 회사정상화시 복직이란 당근을 회사측에서 약속함으로 부득이하게 퇴직하였음으로 강제퇴직자라고 명명하였습니다. 포장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동정을 사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어짜피 강제퇴직자가 미운 사람은 어찌하든 미울테니까요! 하지만 한가지만 알아두세요. 저희들은 (?)퇴직을 함으로써 인생과 가족이 망가졌으며 더이상 잃을게 없다는것입니다. 그리고 노동조합 힘들게 하지 않습니다.다만 저희들의 사정을 알리고 협조를 구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