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번로그인 |로그인|사이트맵
 
  

00:00


조합원게시판 게시판 > 조합원게시판

총 게시물 17,861건, 최근 2 건
   

한국GM 勞使, 비용삭감 놓고 대립

글쓴이 : 아시아경제 날짜 : 2012-02-11 (토) 13:54 조회 : 4848
한국GM 勞使, 비용삭감 놓고 대립
[아시아경제] 2012년 02월 10일(금) 오전 09:22
-지난해 판매대수 늘었지만 목표달성 실패
-경영진 “차등성과급·경비절감 당연”
-직원들 “책임전가 급급” 불만 높아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목표 달성에 실패했으니 비용 절감은 당연하다."(한국GM 경영진)
"지난해 실적이 전년 대비 크게 늘었는데 성과가 부족하다. 힘빠진다."(한국GM 직원)
한국GM 경영진과 직원이 2011년 실적을 놓고 대립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10일 한국GM에 따르면 지난해 사무직에 대한 성과급을 차등지급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이달에는 직원들에게 지급하던 사기진작비, 기타 정책비, 회식비 등을 절반으로 삭감했다. 지난해 실적이 목표에 미치지 못한데 따른 책임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앞서 이 회사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지난 3~4일 영업 및 마케팅, 애프터서비스(AS)담당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에서 지난해 두 자릿수 점유율 달성 실패를 질책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크숍 강도는 상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오로라 부사장은 질책에 이어 원인 분석, 올해 실적 달성과 관련한 브레인스토밍을 실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마다 워크숍을 갖기는 하지만 이번만큼 분위기가 무거웠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하지만 이 같은 분위기를 접한 직원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지난해 실적이 전년 대비 11.9% 증가한 만큼 성과에 따른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올해부터 성과급을 차등 지급받는 사무직의 불만은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괄 적용받는 생산직과 비교하면 상대적 박탈감은 더욱 크다. 게다가 이달부터 사기진작비 등 부서 운영비가 절반으로 줄어든 점도 직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경영진이 책임지기 보다 직원들에게 이를 전가하는데 급급하다”고 꼬집었다.

한국GM은 지난해 신모델 대거 출시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쉐보레 브랜드 도입은 물론이고 소형차부터 중형, SUV 등 다양한 급의 차를 출시해 내수시장 점유율 두 자릿수를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판매대수가 전년 대비 늘었지만 결과적으로 목표 달성에는 실패했다. 지난해 한국GM의 내수판매대수는 14만705대로 국내 5개 완성차업체의 내수 판매대수인 146만5150대 중 9.6%를 점유하는데 그쳤다. 수입차 실적을 포함할 경우 한국GM 점유율은 더욱 낮아지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출시될 신차가 지난해에 비해 적다”면서 “지난해 GM이 사상 최대 성과를 거두긴 했지만 경기 전망이 어두워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는 견해가 우세한 가운데 임직원들의 불만도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BEST 클릭]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수문자
hi
   

총 게시물 17,861건, 최근 2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자유게시판 운영 방식 변경 공지 +2 관리자 2026-03-24 91665
 게시물 또는 댓글에 대한 삭제 요청 안내 관리자 2024-11-19 168177
 노동조합 질문은 게시판 목록 중 "조합원이 묻고 노동조합이 답… 관리자 2024-10-10 174428
 조합원게시판 이용관련 관리자 2024-06-10 184384
3941     회사 '엿' 만 먹지말고, 3년동안 일하지않는 이유를… +2 생산 현장 2012-02-16 2974
3940  2잡의 효과 정말로 놀랍다~~ 29선거구 2012-02-15 3076
3939     왜? 라인 문제점은 빨리 해결이 안되는가 ? 대의원, 과책, 부… 29선거구 2012-02-15 3013
3938  엔진구동, 엔진 조립부입니다. 2잡올리고, 1명빼고........ 29선거구 2012-02-15 3491
3937  [노동자세상 25호] 노동시간 단축-이명박이 아니라 노동자가 주… 노건투 2012-02-14 4894
3936  주간<변혁산별> 149호 빼앗긴 4년 단번에 되찾을 기회 변혁산별 2012-02-13 2876
3935  군산 2월 월례 학부모 강좌 - 학교폭력 군산교육희망 2012-02-13 2672
3934  허술한 검증·온정주의에 거짓말 거듭 ‘신뢰 잃은 청와대’ 경향닷컴 2012-02-13 4046
3933  강남대로 금연’ 기본권 논쟁 불붙었다 +1 금연논쟁 2012-02-13 4900
3932  목사부부’ 3남매 죽기 열흘 전 일기엔… +1 경향신문 2012-02-13 4707
3931  좋은글 중에서 나그네 2012-02-12 2785
3930  한국GM 勞使, 비용삭감 놓고 대립 아시아경제 2012-02-11 4849
3929  정신병원 탈출 마돈나 스토커, 일주일만에 잡혀 연합뉴스 2012-02-11 3766
3928  홈피게시판 보완을 요구합니다 조합원 2012-02-11 3017
3927  교선실장님께 한마디!!!!!!!!!!!!!!!!! +6 한마디 2012-02-11 4036
처음  이전  921  922  923  924  925  926  927  928  929  93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