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희망텐트촌이 형성되고 3차까지 공장포위의 날 행사를 마친 상태다. 전국적 연대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져가 희망도 커지는 느낌이다. 한국지엠지부도 부평지방 할것없이 활동가들이 점점 많이 결합하고 있다.
부평공장의 제조직들에게 좀 아쉬운점은 연대에 소극적이고 형식적이라는 것이다. 아직 3차까지 단 한번도 조직적참여가 없는 조직도 여럿있고 회원3~4백 자랑하는 조직이 겨우 서너명 참석하는조직도 있다. 더 가관인것은 현장의 대의원들이 거의 참여안한다는 것이다. 현장조직들의 유인물을 보라. 쌍차연대기사한줄 내는 조직있는가. 집행부조직빼고. 자기조직 총회소식때문에 홍보물을 내는 식이다.
쌍용차집중의 날 집회는 1박2일로 한다. 근데 그나마 얼굴이라도 내민 제조직활동가들은 뒤풀이후 전부 사라지고 없다. 오직 집행부와 집행부조직. 지회조합원들만 자리를 지키더라 이런게 형식이라는 거다. 형식적투쟁은 자기자신을 속이기에 나쁘다. 투쟁도 않고 침묵하는것은 자신과 조합원을 속이기에 더욱 나쁘다.
"한진에 오지않고 쌍용에 오지않고 활동을 말하지 마라" 이 말을 부평공장 제조직들은 새겨야 한다. 투쟁을, 연대를 안하려거든 조직을 해산하라. 3~4백 조직원수 자랑하지마라. 어따 썩먹겠는가.
더 이상 자신을, 조합원을 속이지 마라. 연대하라! 투쟁하라! 그게 조직할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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