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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목) 분향소 설치마저 깽판치는 경찰, 얼마나 더 많이 죽어야 하나!!

글쓴이 : 쌍용차지부 날짜 : 2012-04-06 (금) 18:58 조회 : 3511




4월5일(목) 오후2시, 쌍용차지부는 서울 대한문 앞에서 "정리해고자 22번째 죽음에 대해 정부가 해결하라!"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지난 31일 사망한 쌍용자동차 정리해고자 이 모씨를 추모를 하고, 쌍용차 해고노동자가 더 이상 죽음을 막고자 하는 긴급 기자회견 자리다.

쌍용차지부 김정우지부장은 "살려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모두가 떠날 것 같다." 사회적 힘으로 함께 살려주시면 좋겠다. "집단학살이 이루어지는 쌍용차 죽음을 심각하게 받아 앉고, 심각하게 고민하여 해결 했으면 좋겠다."고 호소 하였다. 연이은 죽음에 무기력 해 진다며 쌍용차 문제를 힘을 모아 함께 해결 해 주었으면 좋겠다. 살려주십시오!!

기자회견을 마치고 쌍용차 22번째 죽음에 애도하는 분향소를 설치 할려고 했다. 경찰은 무력으로 분향소 설치를 막고, 기자회견 참가자들을 에워싸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다. 경찰과 몸싸움을 하는 도중 2명이 연행이 되었다. 에워싸인 가운데에서도 분향소를 설치하고, 22번째 죽음에 애도를 하는도중, 경찰은 또다시 무력을 행사하여 분향소를 침탈을 강행했다. 쌍용차 죽음을 알리는 걸개그림과 영정사진을 부수고 가져갔다. 경찰의 침탈과정에서 기륭전자 김소연 전분회장은 부상을 입어 119 구조대에 실려갔다.

저녁7시, "천주교 추모미사"가 열렸다. 쌍용차 정리해고로 22번째 죽음을 맞이했다. 이것은 사회적 학살이다. 이명박정부가 책임을 지고, 반드시 쌍용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추모하는 자리다. 추모미사가 끝나고 쌍용차 22번째 죽음에 애도하는 분향소가 차려졌다. 길을 가시는 많은 시민들이 애도의 물결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오후 10시 40분경 200여명의 경찰이 죽음을 애도하는 분향소를 때려 부수고,집기등을 가져갔다. 분향소를 지키고 있는 동지들이 분향소 철거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쌍용차지부 조합원 한명을 집어 던져졌다. 심하게 부상을 입어 119구조대에 실려갔다. 경찰이 침탈을 한 분향소를 다시 차려 그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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