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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광장 914호를 보고 한마디

글쓴이 : 야권단일후보 날짜 : 2012-04-06 (금) 09:48 조회 : 2998
총선특보라는 제호로 발행된 민주광장 914호,

mb정권 심판과 진보정당에 투표하자에 이의가 없다.

그러나 mb정권을 심판하자면서 야권단일후보에 대한 언급은 찾아볼수 없다.
야권단일후보는 민주노총이 지지하는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간에
일궈낸 한국정치사상 초유의 일이다.

그럼에도 노동조합이 야권단일후보에 대해 일체 언급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해할수가 없다.

또, 1면하단에는 남구갑 김성진(통합진보당) 후보와
연수구 이근선(진보신당)을

각각 민주노총 지지후보, 민주노총인천본부 후보라며
사진과 약력등을 실었다.

김성진후보는 야권단일후보이다.
하지만 이근선후보는 단일후보가 아니다.

연수구는 이혁재(통합진보당)후보와 이철기(민주통합당)후보가
단일화를 통해서 이철기후보가 야권단일후보로 선출된 것이다.

또한 민주노총은 단일후보를 지지하는게 공식 입장인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 이근선후보는 민주노총후보가 아니다.
아니, 민주노총 인천본부 후보가 될수가 없다.

물론 인천본부 본부장이 진보신당 당원이고(현재까지?)
본부 운영위에서 어떠한 결정을 내렸는지는 몰라도
이는 민주노총지역본부차원에서 지지후보를 달리할수 없는 것이다.

집행부가 어떤의도를 가지고 있는건지,
아니면 진보신당이나 인천본부 해바라기인지는 몰라도 이건 아니다.

집행부의 해명이 필요한 부분이다.

알기로는 집행부조직(민추위, 민노회)에는
통합진보당 당원과 진보신당 당원이 혼재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렇더라도 입장은 분명히 하여야한다.

정당 선택은 개인의 자유인것만큼은 분명하지만
한조직에 지지정당이 두개정당으로 갈라져 있다고 해서
이도 저도 아닌 애매모호한 태도는 아닌것 같다.

더군다나 민주광장은 사조직 홍보물이 아니다.


노동조합 기관지는 조합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거나
표를 분산시킨다는 의심을 사서는 안된다.

즉, 이번 4.11총선에서는 야권단일후보(민주통합당 혹은 통합진보당)를
선택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비례투표는 진보정당(통합진보당, 진보신당)에 투표해야 한다.

비례투표도 가능하다면 민주노총과 정책협약을 하고 있는
통합진보당(기호4번)에 투표하라고 해야겠지만

진보신당도 진보정당임이 분명하기에
일방적으로 통합진보당에 투표하라고 강요를 할수 있는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측면에서 민주광장이 애매모호하고 어정쩡한 부분이 있기에
몇자 적어보았다.

더불어서 4.11총선전에 민주광장 발행계획이 있다면
야권단일후보에 대한 집행부의 분명한 입장을 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조합원 2012-04-06 (금) 12:41

튀어야 민주지요
다들 통합진보당 지지하는데 집행부도 같이 통합진보당지지하면 어용으로 몰까바 지지안하는거지요
집행부는 통합진보당지지하는 사람을 어용 사이비라 생각하니까요
안타깝다 안타까워
새누리당도와주는 방법도 참 특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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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2012-04-06 (금) 16:07
다들 노래방 가는데 꼭 따라갈 필요가 있나요?
노래방 안가면 단란주점가는놈들 인정해주는건가요?
참 여러가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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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2012-04-06 (금) 13:00
다른 사안은 몰라도 전재환 인천본부장이 진보신당 당원이 아닌데 진보신당 당원이라 표현하는것은 사실 왜곡아닌가요? 진보신당 초창기 당원이었던 것은 맞으나 오래전 탈당했고 현재 당원이아닌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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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2012-04-06 (금) 22:00
민주노총이 배타적 지지 정당이 어디입니까? 대의원 대회에서도조차 통과되지 않은 내용을 가지고 말하면 되지 않습니다.
정리해고 실시한 당은? 노동자 가장 많이 탄압 당은 어디? 민주통합당, 유시민이 공동대표로 참여한 통합진보당 아닙니까? 새누리당이랑 다를게 뭡니까? 노동자를 아니 노동자들이 가지고 있는 한표만을 생각하는 저들에게 정신차리게 해야합니다. 진정 노동자, 농민 서민을 위한 총선을 고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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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2 2012-04-07 (토) 07:54
배타적 지지?
고리타분한 옛이야기를 왜 합니까?

그럼 새누리당을 찍을까요?
아니면 자유선진당을 찍을까요?

노동자님! 애둘러서 이야기 하지 마세요.
진보신당 찍으라는거 아닙니까?

그게 답일까요?

솔직히 진보신당은 아닙니다.

왜냐구요?
민주노동당시절 왜 뛰쳐나가서 진보신당을 창당했죠?

그때 뛰쳐나가지만 않았어도 이미 18대 국회에 진보정당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했을겁니다.

그리고,
이번에 민주노동당과 합당하자고 하니까.
지도부는 동의했는데 당원들이 부결시켜 버리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진보신당의 미래는 없다는 겁니다.

오죽하면 진보신당 창당 주역들인
심상정, 노회찬, 조승수 등이 탈당하고 통합진보당에 합류했겠습니까.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 진보신당은 3% 득표는 물론, 거제 단일후보인
김한주의 당선도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보신당은 노동자들의 대변할 정당이 될수 없는 겁니다.

모르긴 몰라도 이번 총선이 끝나면 통합진보당에 흡수합당 하든가
아니면 당해체의 길을 걸을지도 모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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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2012-04-07 (토) 14:31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라는 말이 있지요?
노동자의정치 세력화는 국회에 의원을 많이 입성시키면 세력화 되는건가요?
정작 현장의 정서와는 동떨어지는 거수기 역할 하는게 세력화라면 난 반대합니다.
통합진보당도 진보신당도 이점에는 반성들 해야 합니다.
극악무도한 mb정권을 심판코자 하는점에대해선 궂이 동의하나 진보정당운동과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라 관점에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선거는 구별정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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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2012-04-07 (토) 14:56

위에 조합원님
그래서 둘다 싫다는건데 그럼 누가해야 세력화 됩니까?
당신이 직접하는길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노동자정치세력화의 대리인을 진보정당후보에게 맡기는 것이 정치세력화라고 생각합니다.
국회가 노동조합 상집간부인줄 아나요? 현장정서와 딱 맞추는 방법이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래서 진보정치세력화가 어려습니다.그런 생각자체가 노동자들의 한계라 생각합니다.
이러니 보수세력이 노동자를 거지같이 보는 것입니다.
눈까리에 딱보이고 주둥이에 쳐넣어줘야 노동자들은 믿고 좋아라 하거든요
위의 님 말대로 정치세력화 열심히 반대하시고 직접 정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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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이 2012-04-07 (토) 20:02
현재로선 노동자정치세력화할 정당은 통합진보당 밖에 없다는걸 인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싫어도.
노동자서민의 요구를 정책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여지가 이번 총선이 가장 유력합니다.
통합진보당, 진보신당이 대안이 될수없다고 그냥 구경만 하고 있어야 하나요? 이 총선에?
비록 반쪽짜리 통합진보당이라도 그 어느때보다  원내구성이 가능한 만큼
정파적비판은 나중에 합시다. 
원내구성이 현실화되면 상상할수 없는 노동자 정치세력화가 한발 실현될 겁니다.
그래도 국참당만 물귀신처럼 물고 늘어질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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