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번로그인 |로그인|사이트맵
 
  

00:00


조합원게시판 게시판 > 조합원게시판

총 게시물 17,858건, 최근 0 건
   

현실적 문제3

글쓴이 : 스멀스멀 날짜 : 2025-07-09 (수) 20:40 조회 : 2011
오늘 기다리던 첫 제시안이 나왔다. 무더운 여름 단비같이 소식이지만 실망감도 없지않아 있고 이는 매년 생산물량맞추기 위해 음으로, 양으로 노동부 특별연장근로까지 한 우리의 노고는 없는 것같아 아쉽다.

얼마전 임금교섭 관련하여 전진대회. 쟁대위출정식. 쟁의투표 등 역대 기록을 갱신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또한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투쟁을 외칠 때 심장마저 뛰었다. 절망속에서 피어난 한 송이 꽃..절박함과 그 꽃에 정성..절실함은 뜨거웠다..

또한 전진대회때 조합에서 준비한 영상을 보며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1만 5천명이 넘던 조합원이 고작 7천명이라니..그리고 폐쇄. 분리. 매각된 물류. 군산. 정비일부 그리고 TCK까지..
그리고 남아있는 7천명의 보금자리 정비.부평일부를 또...한송이 꽃마저 꺽으려는 사측의 행태에 분노가 치밀어 눈물이 났다.

그리고 집으로 와 우울해 하며 침묵하고 있을 때 와이프가 무슨 일 있냐며 임금교섭 시기에 죽상을 하고 있냐며 술상을 차려와 물었다. 돈 타령하려나 해서 먼저 위에서 언급했던 일들을 털어놓았고 분위기를 흐렸지만 이에 공감해주리라 믿었지만 전혀 달랐다.

와이프는 위에서 언급했던 폐쇄. 분리. 매각 등 있을때 마다 파업하고 투쟁하지 않았나? 그리고 교섭할때마다 앞으로 벌고 뒤로 다 까먹었지만 지엠이 위에서 언급한거 하나도 빠짐없어 싹~다 했지? 안 한거 있냐며..되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파업에 투쟁하자는 노조를 이해할 수가 없다고 한다.

지엠이 한국에 온지가 25 년인데 아직도 지엠을 모르는 것은 노조의 무능이고 계란으로 바위치는 것보다 더 무식하다고 했다..침울한 기분을 풀어주기는 커녕 불난 집에 부채질이라니..더 화가 났지만 싸우기 싫어 입 꾹하고 소주만 마셨다.

출근하기 위해 새벽에 일어나 보니 해장국을 준비하는 와이프를 보니 벌써 20년을 살았는데 날 너무 잘 안다는 생각에 피씩 웃음짓고 출근길에 나섰다.

지금 우리가 지엠에 맞서는 방법이 무조건적인 투쟁이여야 하는건지? 아니면 투자를 이끌어낼 정도의 우수한 생산력인지?

와이프의 조언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조립 2025-07-09 (수) 20:48
님의글에 공감 못하는건 아닙니다만
이미 투자를 이끌어낼만한 생산력은 차고 넘치도록 보여줬다고 봅니다. 더 이상은 무리라 봅니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절절 2025-07-09 (수) 21:07
절절합니다만 과연 그동안 뭘 얼마나 잘 싸웠을까요?
굉장히 합히적인 것처럼 포장하는 이런 류의 주장, 글들이 제일 위험하지요.
오히려 우린 그동안  제대로 싸워보지 못했기 때문은 아닌지 돌아봅시다욤 제발용.
와이프 되시는 분까지 비판하는건 아닙니다. 오해마시길요.
댓글주소 답글쓰기
. 2025-07-09 (수) 23:28
무슨말씀인지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나
이번경우는 다른파업과 결이 다릅니다.
와이프분은 한개만알고 둘은 모르시는거로 보입니다
심장부를 도려 타인에게. 준다는데 그걸 그래 그리하자라고
쉽게 말할사람이 얼마나 있겠나요.
예전 파업과 틀립니다
은퇴가 얼마나 남으신지는 모르겠으나 30년이상 다녀야할
후배들도 있습니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톨 2025-07-10 (목) 10:24
노동자의 단합은 하나의 문제이지 임금인상률이 이미 다른나라와 경쟁력에서 떨어졌다.그외 다른요소들이 기업투자의 발목을잡는다.생산력?품질? 이딴소리하는 정신나간놈들 국뽕 버려라.이미 한국은 아시아 아세안 에서 뒤떨어졌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톨2 2025-07-10 (목) 11:22
웃기는 짜장이네
헛소리 작작하셔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
바로 당신이구만
사측 끄나풀이 아닌지 반성해라

생산력, 품질이 안좋으면
평생 리콜한다

회사를 다 말아 드셔^^
댓글주소 답글쓰기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수문자
hi
   

총 게시물 17,858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자유게시판 운영 방식 변경 공지 +2 관리자 2026-03-24 89477
 게시물 또는 댓글에 대한 삭제 요청 안내 관리자 2024-11-19 166094
 노동조합 질문은 게시판 목록 중 "조합원이 묻고 노동조합이 답… 관리자 2024-10-10 172359
 조합원게시판 이용관련 관리자 2024-06-10 182246
16508  사측 놈들아~ 휴가 전까지 통 큰 결단을 내려라 결자해지 2025-07-09 1712
16507  현실적 문제3 +5 스멀스멀 2025-07-09 2012
16506  쟁대위 지침에 잘 따릅시다 그것이 최선~! +1 파업 투쟁 승리! 2025-07-09 1759
16505  잔업 조출 잔류 금지인데 반대조 특근지원은 안막음? +5 조립 2025-07-09 2038
16504  한두차례 좀더기다려보시죠. 성격급하네. 2025-07-09 1892
16503  하면 한다고 지롤 안하면 안한다고 지롤.. +3 뉘미 2025-07-09 1721
16502  쟁대위 뭐하자는거냐!!! +2 대다나다 2025-07-09 2080
16501  ai에게 대응 전략 문의 해봤습니다 참고용 인공지능 2025-07-09 1781
16500  조립라인 더워도너무덥다 +2 너무덥다 2025-07-09 1576
16499  뭐하자는 시츄레이션? +5 땀흘리는 조합원 2025-07-09 1923
16498  조립부입니다.. 오늘교섭 내용중 온도.. 조립 2025-07-09 2346
16497  이회사에는 정녕 정년이 +1 늙은노동자 2025-07-09 1791
16496  잘한다. 이게 노안실의 기본이지~~~ 잘한다 2025-07-09 1713
16495  쟁대위 지침~ 임투 종료시까지 잔업 거부! 특근은 허용(8T) 파업 투쟁 승리! 2025-07-09 1943
16494  어찌그리 변함이 없냐?코쟁이들 +5 징글징글허다진… 2025-07-09 1947
처음  이전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