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번로그인 |로그인|사이트맵
 
  

7월 15일 화요일09:02:00


자유게시판 게시판 > 자유게시판

총 게시물 16,553건, 최근 31 건
   

민주노총이여 총파업을 선언하라!!

글쓴이 : 김우용 날짜 : 2008-06-01 (일) 20:24 조회 : 2426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민주노총이 이석행 위원장님 제발 파업에 나서 주십시오.

 민주노총위원장님 금속노조위원장님 제발 총파업을 선언해 주십시오.
지난 28일 청계광장 촛불 집회때 한 노동자께서 “저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거리와 청계광장에서 밤을 새고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이명박을 탄핵할 때까지 싸웁시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을 듣고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 노동자 자신과 가족들의 생계까지 포기하며 혼자 파업을하고 계신데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민주노총과 금속노조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너무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파업을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결정인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법한 시민들과 노동자들이 생계까지 포기하며 싸우고 있는데 민주노총이 운송거부만 해서는 부족합니다.

민주노총에서 조합원들에게 촛불 집회에 참가라하고 호소하고 있지만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일이 끝나는 시간이 대부분 7-8시 인데 피곤에 지쳐 참여하기는 너무도 힘듭니다. 파업을 해야 참여할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 조합원으로서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이제 민주노총이 앞장서서 경찰에 매맞고 끓려가고 있는 우리의 아이들과 시민들을 지켜 주셔야 합니다. 밤새 물대포를 쏘고 여고생도 잡아가고 방패로 찍고 특공대를 투입하고 있는 지금 역사와 전통이 있는 민주노총과 금속노조가 시민들을 보호 하고 미친 이명박의 미친정책 ‘미친소 수입’ ‘0교시, 우열반’ ‘의료보험 민영화’ ‘공공부분 민영화와 구조조정’ ‘한미 FTA’를 끝장내기 위해 총파업에 나서 주십시오.

선생님들은 0교시 우열반 학교 사유화 반대를, 보건의료 노동자들은 의료보험 민영화 반대를, 공공부분의 노동자들은 물,전기,가스등 민영화 반대를, 공무원 노동자들은 연금개악과 구조조정 저지를, 운수노동자들은 유류세 인하를, 금속노동자들은 주간연속 2교대제 쟁취를, 그리고 모든 노동자들이 비정규직 철폐와 물가폭등에 걸맞는 임금인상 요구와 미친 이명박 정권 퇴진을 걸고 지금 총파업에 나선다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죽기 살기로 조직하겠습니다.

미친 이명박!! 찌라시 조종둥!! 무뇌아 어청수!! 로부터 우리 아이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민주노총이 6월 10일 6.10항쟁 21주년에 맞춰 총파업을 선언하고 거리로 나선다면 제 2의 6월 항쟁이 시작될 것입니다.

저의 의견에 동의 하시는 민주노총의 조합원들과 활동가 동지들 연락 주십시오. 그리고 현장에서 우리가 총파업을 건설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니다. 지도부가 하지 않는다고 불평만 하고 있을 수 없습니다. 현장 활동가들이 직접 나서서 파업 투쟁을 건설해 나갑시다.&nbsp;&nbsp;

금속노조 기아차 지부 소속 중앙위원 김우용 손전화 010-2036-5102

화성 2008-06-03 (화) 21:38
도라이```  여기까지들어와서 떠드내....
댓글주소 답글쓰기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수문자
hi
   
QR CODE

총 게시물 16,553건, 최근 31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게시물 또는 댓글에 대한 삭제 요청 안내 관리자 2024-11-19 40335
 노동조합 질문은 게시판 목록 중 "조합원이 묻고 노동조합이 답… 관리자 2024-10-10 43833
 자유게시판 이용관련 관리자 2024-06-10 48768
2978  민주광장762호를 보고... +1 민주광장 불만요 2009-04-07 5553
2977  [GM대우 비정규직 대량해고 규탄 성명] \&#039;전환배치와 … 비정규연대 2009-04-06 2226
2976  [성명서]전환배치 철회로 무너진 현장 전선을 복구하는 것만이 G… 경제위기공투본 2009-04-06 2298
2975  [성명서]GM대우 노동자들은 더 이상의 양보를 중단하고 생존권 … 노동자투쟁연대 2009-04-03 2143
2974  GM 유럽분사 가능성…GM대우는 독자생존 유력 한국경제신문 2009-03-31 2298
2973  왜고너, 2천만弗 챙기고 GM 떠나 연합뉴스 2009-03-31 2097
2972  \"여당 안 뽑으면 GM대우 포기? 대국민 협박\" 오마이뉴스 2009-03-25 2323
2971  미국인 61%, GM·크라이슬러 지원 반대 아시아경제 2009-03-25 2075
2970  자동차 영업 직원이 차량 대금 갖고 \&#039;먹튀\&#03… 소비자가만드는… 2009-03-25 2355
2969  AIG 보너스 파문...폭행,폭동 우려 유코피아 2009-03-24 2140
2968  [토론회] 임박한 쌍용자동차 구조조정 노동자의 해법은 무엇인가… 공동투쟁본부 2009-03-24 2215
2967  산업銀, GM대우 지원 보류 문화일보 2009-03-18 2261
2966  GM \"파산보호 땐 결국 회사 청산될 것\" 뉴시스 2009-03-18 2228
2965  [43호]용산의 분노 2달, 새로운 세상을 결의하자! 사회주의신문[해… 2009-03-18 2335
2964  ★창간호가 나왔습니다! 새로운 노동자 신문&lt;레프트21&#… 레프트21 2009-03-17 2321
처음  이전  901  902  903  904  905  906  907  908  909  9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