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참으로암울한 한해엿다 노동조합은 회사의 꼭두각시가된지 오래되었고 조합원들은 그런 노동조합에 기대조차안한다.
지난 대의원선거만보아도 회사가 노동조합 정파와 이후 연합할정파를 열심이밀은결과만 보아도 회사와 노동조합과의 밀월관계를 쉽게 짐작할수있듯이 말이다...
노동조합은 회사와의 긴장관계를 지속해야함에도 그본분을 망각하고있다.쉽게말하면 모든것이 조합원을위한 생각과행동을 해야함에도 말로만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그내부에는 회사와짜고치는 고스톱을 연출하고있으니...참나.
근데 조합원들이 이를 몰라서 대의원선거에서 조합과 연합할 정파를 찍어줬을까? 아마도 그네들은 그리 착각할지모르지만 대다수 조합원들은 알면서도 찍어줬다.
여러이유가 있지만 노동조합에 앞날을 기대해서 찍어준게 절대 아니다. 말그대로 갈때까지 가보라고 자포자기 상태로 찍어준것이다. 희망도 미래도없는 노동조합에..
성과급은 둘째치고 내년되면 후생복지,임금에 완전 백기들고 나올것이 뻔한 집행부는 더이상 조합원들을 우롱하지말기 간절히바라지만 이또한 부질업는일이란것을 잘안다.
내년되면 지들 밥그릇 챙기기에 바쁜 꼬락서니를 보게될것같아 참으로우울한 한해가될것같다.
오호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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