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않고도 제 월급을 꼬박꼬박 타가는 대의원. 그걸 알면서도 남들도 다 그렇다며 모른척하고 옹호해주는 직장동료들 뻔뻔스럽게도 근태비리를 저지르고도 활개치고다니는 샤킹 대의원.
근데 그런 부정한 대의원과 노닥거리는 조합원들이 사실은 겉으로만 그럴뿐 속으로는 부정대의원을 '나쁜놈'으로 욕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것도 모르는 멍청한 어용대의원은 웃어주는 조합원이 다 자기편인줄 알고...
이렇게 서로의 감정을 속이는 사이 현장은 분열의 씨앗이 움틉니다. 부정한 대의원 몇넘때문에, 화합과 단결울 주도해야 할 노조간부 땜에 아이러니하게도 조합원들간의 불신이 조장되고 실제로 갈등을 빚기도 하는 현실.
소수라도 엄연히 일하는 대의원이 분명있는데도 부정한 그들은 남들도 다 그런다고 자기부정을 합리화 합니다. 상식적인걸 본받으려 하는것이 극히 정상이건만... 이렇게도 비정상인 대의원들이 많아진건 그것을 묵인하는 조합원만 탓인가요?
임단투...조합원앞에 부정한 어용대의원이 붉은띠 매고 설쳐대는 꼴. 그 주접떠는 꼬라지를 속으로 비웃는 조합원들이 많은 현실은 분명 현장분열이 한겹 한겹 쌓여가는 독이되고 있다는 걸 알기에 안타깝습니다. 현장단결을 해치는 독버섯같은 암적인 존재가 다름아닌 대의원이라것이.... 뿌리를 뽑을 묘안이 없을까요. 노동조합은 고민해야 합니다. 진짜 노동조합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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